공유 토스 마지막 캠페인이 가장 쉬운거같아요

자날부터 역대 캠페인 중에서 가장 쉬운난이도를 갖고있는거같아요.

세이브 로드 없이 마스터 업적하지 한번에 다따졌더라고요 ㅋㅋ (알라라크쪽에 있는 브루탈리스크였나 그거 잡다가 카락스 죽어서 마스터업적 따고 딱 한번 공격가기 전으로 세이브 로드 하고 이후엔 그냥 편하게 했네요)

알라라크랑 보라준만 중후반에 죽고 연결체도 한곳도 안밀리고..

개인적으로 가장어려운건 자날 마지막 캠페인..

 

아둔의창은 시간쇄도, 태앙의창, 보호막과충전, 궤도융화소, 매트릭스과부화, 태양포격

유닛구성은 파수병,사도,피의사냥꾼,교란기,선봉대,승천자,신기루,중재자,우주모함,분노수호자

골라놓고 실제로 쓴건 초반에 주는 공짜유닛과 중재자 3기, 땡우모 였습니다. ㅋㅋ

 

카락스를 수정탑으로 둘러싸놓고 거기다 생산건물짓고 우주모함 생산!!

업그레이드는 공중 공3업 방1업 쉴드1업 끝~

우주모함을 3부대로 나누어서 각 사령관쪽에 배치하고, 수정탑과 쉴드배터리 도배하고

적 공세가 좀 많다 싶으면 아비터로 얼려놓기~ 황금함대가 옆구리 찌르는 곳에는 배터라랑 시간끌기용 광자포좀 생산해두기!

아둔의창으로 함대 톡톡 때려주고 있었더니 업적들 알아서 깨졌던.. ㅋㅋ

무엇보다 캐리어 자체 힐이 너무 좋네요. 매트릭스 과부화 받은 요격기는 정말 미쳐 날뜁니다.

멍청한 용기병들이 자기들끼리 알아서 길막해서 게임끝날때까지 언덕을 못넘어오네요 ㅋㅋ 광전사 소수가 넘어오긴 하는데

그건 네라짐이나 탈다림이나 정화자나 다 자기들이 알아서 정리하니 편하더라고요.

무엇보다 후반에 알라라크 진형에 컴퓨터 모선 하나 있는게 정말 든든!!

 

 

구원이나 최후의 전투나 둘다 쉬운데...

자날까진 업적 그냥 맨땅에 헤딩으로 깼는데 이젠 늙어서 그런가 옛날처럼 한번에 잘될때가 없네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