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엘다나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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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29 00:08:54 KST | 조회 | 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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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려움 난이도 업적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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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해처리 4개 파괴 하는게 업적입니다.
이 업적은 초반에 유닛을 빠르게 구성해 적진으로 진격 시키는게 관건인 업적입니다.
그냥 업적 노리지 않고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놈의 벌레 시키들 번식력이 장난 아니라서 후반으로 갈 수록 밀립니다.
저는 첨 할땐 일단 방어를 최대한 튼실히 한 후 유닛을 뽑아 해병, 의무관 도합 약 25기 정도를 모아서 8시 방향으로 진격 시켰습니다만...
어이없이 입구에서 개몰살 당하더군요.
재시작...
두번째로 할땐 방어는 집어 치우고 닥돌로 해봤습니다.
역시나 전멸 재시작...
세번째로 할땐 방어는 대충 세워두고 30기를 모아 돌격 시켰습니다만 역시나 개 몰살...
열받아서 꺼버리고 다음날 다시 도전 해 봤습니다.
네번째...
'의무관 뽑지 말고 해병만 졸랭 뽑아서 돌격 시켜 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실행...
처음엔 두 입구를 보급창 하나씩 지어 막고 벙커를 1개씩 더 증설해 해병 꽉꽉 채워놓고 해병 30기를 훈련시켜 돌격시켜 봤습니다.
(중간 중간 구출을 호소하는 고립병들을 구출해 모은 수 포함.)
어라?
이번엔 의외로 잘 뚫리더군요.
여기서 한가지 간과해야 할 점은 몰려오는 저글링을 막겠다고 언덕 아래에서 계속 공격하다간 병력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잠깐 치고 뒤로 빠져 성큰 비스무리 한 것들의 사정권 내에서 벗어나 몰려오는 저글링 처리 후 빠른 진격으로 언덕 위를 사수하는걸 추천합니다.
아무튼 계속 훈련 끝나고 나오는 해병들까지 계속 보내 어느덧 유닛 수는 40기를 넘었고 손쉽게 해처리 파괴에 성공 했습니다.
아, 참고로 보통 난이도의 건물 하나도 파괴 당하지 않고 임무 완수 업적은 과감히 포기하셔야 합니다.
후반 1분 전부터 몰려오는 저그 놈들 때문에 도저히 달성할 수 없는 업적이거든요.
임요한도 울고 갈 신컨의 귀재시라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동시에 두 업적을 노리는 건 저같은 발컨에겐 도저히 무리인지라...-_-;;;
아무튼 8시 방향의 해처리를 모두 제거 후 남은 저그 병력은 남기고 빠르게 기지로 후퇴 합니다.
이쯤되면 고립병 구출도 모두 끝났을 테고 어느덧 유닛 수는 50기를 웃돌기 시작...
이땐 그냥 닥돌도 먹힐 때입니다.
그냥 어택 땅 찍고 과감히 12시로 보내버립니다.
그곳의 해처리 하나를 마저 박살하면 동시에 업적 달성 안내가!!!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을 더 가르쳐 드리자면 되도록 초반에 병영을 증설해 총 4기의 병영으로 지속적인 병력 보충을 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베스핀 가스의 경우 위 방법대로라면 의무관은 훈련할 필요가 없으니 딱 보병 공격 능력과 방어력 업그레이드 할 만큼만 모으고 몽땅 미네랄 채취로 돌려버리세요.
이 방법대로만 하면 업적 달성은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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