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미식축구M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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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16 19:07:49 KST | 조회 | 483 |
제목 |
지르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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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숨통이 트이는듯? 아니 익숙해져서인가...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4일 정도 소티스를
해본 결과.... 지르칸을 플레이를 가장 많이했는데 음....
이젠 좀 살만한 것 같습니다. 일단 블링크 스톰의 쿨타임이 매우 짧아서 난사가 가능한 것이 제일 좋고,
두번째로는 퓨리의 쿨타임이 짧아졌다는 것. 마찬가지로 난사가 가능....
마지막으로 세번째 퓨리를 크게 안찍어도 후반되면 뿜어져나오는 엄청난 공격속도.
저같은 경우엔 중반까지 (렙 10정도) 퓨리를 1만 찍고 나머진 죄다 스탯에 투자합니다.
이게 무슨 개같은 소리인가 싶을테지만 꽤 쓸만하더군요. 특히 1 : 1 상황에서도 임모탈 솔라스만 있으면
어느정도 이길 수 있더군요. 특히 같은 밀리캐릭이라면...
다만 마이크로 그라비터스랑 머글루 그런티는 임모탈들 밀어내는 기술이 있어서 좀 힘듭니다.
그래도 버전업 이전의 지르칸에 비하면 상당히 좋더군요. 오버드라이브도 적절하고....
평타랑 공속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시간이 더 길어져서 좀 더 안정화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초보자가 다루기엔 어려운 것 같더군요. 초보자에겐 엔타로 태사다가 최강인 것
같습니다. 어시스트를 극강화시켜주는 스킬들로 도배돼있는데다가 위급상황엔 분신날리면서
클록킹도 되니... 여하튼 좋은 것 같습니다.
랜서는 여전히 십사기라 불릴만한 것 같습니다. 초반견제뿐만 아니라 후반까지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으니...
여하튼 요즘은 지르칸 쓸만해져서 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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