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ar-II]해적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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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0 22:47:40 KST | 조회 | 1,182 |
제목 |
장어버그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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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버그아닙니다.
에레쿨의 1번째 스킬 [스윔버스트]를 시전할 시에
에레쿨을 중심으로 사거리 2-3정도에 장어들을 풀어서 장어에 부딪히면 데미지를 입는식입니다.
이펙트상으로는 장어가 소환되지만 실제로 부딪힘에 맞는 개체는 따로 존재합니다. (전체 광역데미지)
근데 문제가 되는게 피가 적은 유닛근처에서 스윔버스트를 시전했을시에
이 스윔버스트의 소환개체들이 속도가 느리기때문에 즉시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스윔버스트는 무조건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피가 적어서 도망가는 유닛도 데미지를 입는것입니다.
뭐, 피가 5천이라도 한방에 죽는다. 버그다.
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에레쿨 궁극또한 즉시시전의 300/450/600 스킬로써
그렇게 보일수 있는것이지 버그가 아닙니다. 아니,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4레벨기준으로 패시브스킬 2, 3은 24%확률로 Low레벨 스윔버스트가 소환됩니다.
즉, 공속이 돋는케릭이 조낸때리거나 주위 크립, 소환유닛, 라인몹등이 많을경우
장어들이 돋게 나옵니다. 그런 상태에서 도망가봐야 데미지를 입고 사망하는것입니다.
이글의 대부분은 추측입니다.
글을 사실인것처럼 적었지만, 거의 확신하기때문입니다.
추가 ) 실제로 실험을 통해 개체가 부딪히기 전까지는 맞지 않는다는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데미지는 기본 4레벨기준 데미지를 입었으며
추가로 Vital Epicente과 Masochist 의 Low레벨 스윔버스트 또한 도망가더라도
개체가 부딪히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는 다는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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