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이후 상향으로 입지가 상당히 커진 질럿은 사실 스턴기가 없다는 것만 제외하고 접근전에서 최강이라고 할만큼 영킬 능력도 뛰어나며 그와 동시에 크립핑을 도는 능력도 압권이고 테러능력도 압권인 전천후 캐릭터이다. 최근 버젼의 소티스에서 사실 홍어와 함께 가장 OP인 캐릭터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점쳐볼정도이다.
질럿의 스킬은 모두 버리는 거 없이 쓸만한데, 그중에서 일단 가장 선마스터 해야되는건 2스킬인 블링크 스톰이며, 그 다음에 궁을 찍고 1스킬 오버드라이브를 하나만 직고 3스킬인 공속 상승 스킬을 찍는게 본인의 경우엔 상당히 이상적이었다.
따라서 초반 스킬트리는 w-u-w-u-w-r-w-q-e-e-e-r-e-u-u-u 를 제안하며, 라인 몹을 먹으면서 빠르게 vernal inhibitor를 맞추고 5렙 부터 라인과 크립을 돌면서 스태빌라이져를 맞춘후, 공속 스킬과 오버드라이브 스킬을 찍는 8렙 부터는 영웅이 보이면 몰려가서 영웅을 잡고 아닐때에는 무한 크립을 돔으로써 항상 다른 영웅 들 보다 먼저 좋은 아이템을 조합하는게 이상적이다.
초반에는 라인에서 블링크 스톰으로 막타를 먹는다. 막타 먹기도 쉽고 양쪽으로 갱킹을 가기도 수월한 미드로 가는게 좋다. 어차피 질럿은 중-후반에 가장 강해지므로 초반에 너무 영킬을 먹을려고 무리할필요는 없다. 눈치를 잘봐서 첫 스폰되는 펫을 먹고 블링크 스톰으로 초반 영킬을 노리면 상당히 수월해 지지만 이건 자멸할 수도 있으므로, 일단 착실하게 라인몹의 막타를 먹고 가끔 맵을 봐주며 질럿 특유의 블링크 스톰으로 인한 빠른 기동력으로 갱킹을 시도해본다. 5렙이 될떄쯤이면 무난하게 vernal inhibitor를 맞췄을 것이다. 가까운 크립을 먹으면서 스태빌라이져를 맞춰주자. 물론 숙련도가 어느정도 되서 마나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있다면 그리 큰 필요는 없지만 질럿의 핵심은 기동력이며, 적진에서 한타시에 빠지면서 적의 크립을 모조리 먹는식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맞추는게 좋다. 6렙이 되서 궁을 찍으면 눈치를 잘보다가 영킬을 시도하자. 궁 쿨이 차면 영킬을 시도하고 아닐떄는 무조건 크립을 돌자. 스태빌라이져를 맞출떄쯤이면 8~9렙정도 되었을 것이다. 이제는 크립을 돔과 동시에 영웅을 테러하자. q스킬로 찍고 붙기전에 e스킬을 누르면 왠만하면 궁을 안써도 잡을 수 있다. 이런식으로 플레이하면 쉽게 3~4킬정도는 하고 빠르게 펄스 해머를 맞춰주자. 궁이 쿨이 차면 궁으로 잡고 아니면 1스킬로 찍고 3스킬을 쓰는 식으로 미친듯이 쑤셔대면 컨트롤도 쉽고 영킬도 어렵지 않다. 개인적으로 초심자가 하기엔 가장 쉬운 영웅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