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웅 등장

캠페인에 나오는 Aberration, 변형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기본 이동속도 2.8입니다.

체력은 높은편이며 근접영웅입니다.

1스킬 

버로우 한 후 활성화 되는 언버로우 기능을 이용하여 사정거리 4~5정도내로 튀어나오며 광역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소비마나는 70 정도이며 데미지는 레벨별로

1. 90 + 무기공격력 - 6마리의 감염된 시민소환

2. 140+ 무기공격력 - 9마리의 감염된 시민소환

3. 190+ 무기공격력 - 12마리의 감염된 시민소환

4. 240+ 무기공격력 - 15마리의 감염된 시민소환

입니다. 

2스킬. 일정주기마다 두가지의 감염된 시민을 소환하며 타입별로 특수능력이 있으며 시민의 공격력은 저글링 기준으로 방당 10~14정도의 데미지를 가집니다.

Type A - 한 대당 적군의 공격력을 4씩 깎습니다.

Type B - 대당 적군의 방어력을 2씩 깎습니다. 

이 모든 디버프는 건물에도 적용되며 중첩한계는 아직 없습니다.

레벨 1. 1.3초마다 소환합니다.

레벨 2. 1.15초마다 소환합니다.

레벨 3. 1초마다 소환합니다.

레벨 4 . 0.85초마다 소환합니다.

변이체가 최대한으로 소환할 수 있는 감염된 시민은 모든레벨에서 20마리입니다.

3 스킬 - 사정거리 5정도 범위의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 "이동"할 경우 디버프를 쌓게 되며 4초동안 슬로우를 걸고4초후 중첩된 디버프의 양에따라 일정 데미지및 슬로우 효과를 줍니다.

레벨 1. 0.1초마다 2% 슬로우, 1 중첩 당 6데미지

레벨 2. 0.1초마다 3% 슬로우, 1 중첩 당 9 데미지

레벨 3. 0.1초마다 4% 슬로우, 1 중첩 당 12 데미지

레벨 4. 0.1초마다 5% 슬로우, 1 중첩 당 15 데미지. 

4 스킬 (궁극) - 가까운 거리의 영웅을 붙잡아 3~5초간 행동불능상태로 만들며 초당 X의 데미지를 줍니다. 행동불능상태의 지속은 변이체와의 거리에 영향을 받습니다. (사정거리 2정도를 가지며 초 근접거리에서 사용시 5초, 멀어질수록 줄어듭니다.) 궁극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모든 레벨에서 30초입니다.

1스킬 - 초당 75 데미지

2스킬 - 초당 125 데미지

3스킬 - 초당 175 데미지

- 플레이 소감

1 스킬 3 스킬의 연계로 짤라먹는 플레이도 좋으며 미리 잠복해 있다가 도망가는 적군을 사냥하기도 좋습니다. 쫄의 존재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레인지 영웅의 견제를 받지 않으면서도 라인에서 버티기 수월합니다. 3 스킬의 자세한 효과를 모르는 경우 막 움직이게 되는데 1스킬로 최대 240의 데미지를 줄 수 있어 견제에도 괜찮은 성능을 보입니다. 궁극을 찍고 난 직후에는 지르칸 이상의 확실한 킬을 보장해주며, 기본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쫄의 특수기능덕에 립을 돌기에도 편합니다.

쫄은 컨트롤 불능, 클릭 불능이며 정해진 AI에 따라 공격하고 피격 우선순위는 굉장히 낮은 편입니다. 

쫄로 인한 엠신공은 불가능합니다. 1스킬로 순간적으로 튀어나올때에 생성되는 쫄은 뭉쳐있기 때문에 화력집중이 잘 되어 서술된 수치보다 조금 더 강한 공격력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괜찮은 영웅이며 궁극의 범용성또한 좋습니다. 

라인강캐며 한마리 봉인용으로 쓰기좋겠네영

가장 큰 이점은 이 케릭이 있을시에 도망을 갈 수 없으며 컨트롤러의 역량에 따라 최대 2명까지 묶을 수 있다는 점이겠죠. 3스킬의 지속시간이 끝남과 거의 동시에 쿨타임이 돌아오기 때문에 도망가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움직일 수록 슬로우가 걸리는데 그렇다고 안 움직일 수도 없고..

스킬 설명만 보면 개사기인데 요즘은 텔은 기본으로 타고다니니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암튼 설명만 보면 개사기네요.

텔이 있으니 더 문제가 될듯;; 텔 타고 붙자마자 궁쓰면 그냥 슥삭...

텔+궁 이면 30초마다 5초스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