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템(렐릭)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킨다.

저만 그리 느끼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부로 렐릭은 잘 가지않는 편이라 ㅎ . 초 중반 정도까지는 흥미진진한데

서서히 케릭들이 렐릭을 맞추기시작하면 게임양상이 이상하게 흘러가더군요. 한타가 일어나면 너도나도 할거없이

눈치보다 무적들쓰고 워프쓰고 빠지는 게임이 이렇게 되니 한타시의 긴장감이 없다고 해야하나요. 특히나

렐릭을 갈시에 강세를 보이는 몇몇캐릭들 같은경우 후반을가면 그들위주의 게임이 되어버리고 말더군요.

소티스가 아직 보완해야할점이 많이 보이긴하지만 현재 게임의 흐름이 이런위주이다보니. 무언가

식상하고 새로운 전략들이 개발되지 않는거같습니다. 공감가시는분들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요즘 그런느낌을 많이 받고있네요 ㅜㅜ 

ㅠㅠㅠㅠ

게임참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임. 글타고 템맞추는데 가격도 비싼편도 아니고..
선렐릭맞추는 애들이 너무 많아졌고 고걸 보면 나도 따라가는거외엔 별다른 방법이 없음 ㅠ.ㅠ
결국은 겜이 단순화되는거 같음

공감.

무적이라는 아이템 자체가 왜 나왔나 싶음...

저두 렐릭 남들 따라서 따라가기는 하지만, 처음 소티스 접했을때의 치열한 맛은 없네요

느끼기 나름이긴한데요~ 이게 빨피일때 렐릭쓰고 상대를 역관광 시키는 맛이란-0-/

빨피로 도망가면서 팀원이 올때까지 렐릭으로 버티는 그맛도 -0-/

만약 무적아이템이 없다면 빨피에 그냥 빠지게 되는경우가 많은데 무적템이 있음으로서
피가없어도 무적이있으니까 싸워야지 하는 심리를 유도하게되서 한타를 더 많이~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ㅎㅎ

6회 쓰고 더이상 못쓰게 해야지 4초레릭을 계속 쓸수있는게 문제

그런 심리적 안정감이 게임자체를 루즈하고 단순하게 만드는겁니다.
립돌때도 그런것이죠 '아 립돌다가 걸리면 무적쓰고 도망가면되지~'
한타할때도 '그냥 스킬좀 쓰다가 무적쓰고 도망가면되지~'
그리고 한타는 많이 일어 난다고 좋은것도 아니며 재미있는것도 아닙니다.
양진영간 긴장타며 립돌거나 테러하다가 일어나는것인데 이한타가 큰승리로 이끌어져야
재미가있고 게임도 금방끝나겠죠 하지만 작금의 상태를 보자면 제가 글쓴것처럼의 양상이
됩니다. 물론 한타는 많이 일어나죠 하지만 한타가 아닌 눈치타 라는것이 문제입니다.

6회 쓰고 그냥 흡혈 아템이 되는것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렐릭 사용 가능이라는게 문제같네요.

렐릭에 대해 비판적이신 분들은 렐릭을 안쓰시는분들? 개다굴 당할때 렐릭만큼 든든한 친구는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