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참; 이게 무슨 경우입니까? (내용추가)

절 까는 몇몇분들이 있다고 해서 제3자가 개입해서 한글화 협의를 취소시킨건 당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게임내에 있었던 몇몇 트러블이 한글화 작업에 결격사유가 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저에대한 험담이 익명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을 와전시켜서 제작자에게 전달한것은 어찌됬거나 큰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소티스의 경우 블리자드 코리아와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큰 맵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이었습니다만,

어떤 성질급한분 덕분에 물거품에 처할 위기에 봉착했네요. 안타깝습니다.

 

오늘 맵을 받기로한 날인데 왜 하필 오늘인가요?

맵파일을 받기를 그토록 기다렸고, 일부 부분에 대한 한글화도 상당부분 진척이 된 상황이었는데요.

 

 

 

여러분은 소티스를 취미로 즐기시는건지 모르겠으나, 전 나름의 사명을 띄고

일로써 추진하던 일이었습니다.

 

제가 시간이 남아돌고 잉여스러워서 스탭 모집하고 한글화 추진한것 결코 아닙니다.

니오스님도 충분히 할 수 있겠지만, 그 분은 유즈맵까지 신경쓰기 어려운 분 아닌지요?

 

추적자까면사살님이 광기는 한글화작업의 부적격한 인물이다라고

xp에서 의견수렴을 해서 xp의 유저들이 그쪽으로 결론이 나서 제작자에게 전달했다면

저도 이렇게까지 흥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추적자까면사살님의 단독판단(+물론 여기엔 일부 유저들의 동조의견도 있었겠지요)으로

제작자에게 현 상황을 통보한건 한글화를 무산시킬 수 있는 대단히 큰 실책이라고 보여집니다.

 

한글화요? 저 아니고 다른사람도 충분히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앞으로 소티스의 발전에 대해

깊게 생각하면서 버전업될때마다 신경써주는거, 어렵지 않겠죠

 

그렇다면 어째서 왜 지금까지 한글버전은 나오지 않은 것입니까?

 

 

이 부분은 한글화를 중지시킨분과 개인적인 연락을 통해 풀어야 할 문제인듯 싶습니다.

솔직히 말한마디에 보류시키겠다라는 제작자의 발언도 이해가 안가긴합니다만,

이건 부차적인 문제로 삼고 일단은 추적자까면사살님께 경위와 책임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한글화가 아직 무산된것은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이부분은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추적자까면사살님은 제게 유선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즉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한것은 한글버전은 빠르면 3일내에도 뜰 수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추적자까면사살님덕에 또 무기한 연기되었네요.

 

이런일 한번은 제가 어떻게든 극복해보겠습니다만,

또 터지거나 하면 한글화 작업 접을수밖에 없지요. 아래 글쓴이의 의도가 그것이 맞다면, 물러서야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묻겠습니다. 3일안에 완료될수도 있었던 한글화작업, 1달안엔 가능하겠습니까? 누가요? 어떻게?

뿐만 아니라, 몇몇분들의 악평으로 인해 저를 나쁜놈으로 보고계신분,
제가 뭐해먹고사는지 궁금하신분들도 전화연락을 원하신다면 기꺼이 연락처 알려드리겠습니다.

리플남겨주세요.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irc채팅 내용 쭉 봤는데 제작자랑 대화한 사람이 말투가 나는 그에대해서 잘 모르는데 광기라는 사람이 ~다더라. 그 글은 ~다는 의미이다라고 전달하는 투인데. ~에 해당하는게 광기님을 음해하려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을 지울 수 없네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는 않죠.

사람들이 이구동성 비매너 논하는것은 그 이유가 광기님에게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매너가 있는없든 그게 한글화책임자의 부적절한 조건이라고는 보이지않습니다만..?

뭐... 그게 진짜 광기님인지 아닌지도 말이 많다만

걍 무작정 까는넘들이 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