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님 몇가지 대단히 잘못 알고 계심. 읽어보시길

몇가지 잘못 알고 계신데..

 

저는 제3자가 아니라 광기님 처럼 소티스에 애정을 가지고 한글화를 지지하는 광기님과 같은 소티스 "유저" 입니다.  지금 광기님은 작금의 사태를 "게임내에 있었던 몇몇 트러블" 정도로 간단하게 해석 하시는 것 같은데
광기님하고 전혀 악감정이 없는 "제3자" 입장인 제가 객관적으로 몇주간 들여다봤을때 이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절대 아닌듯 하여 직접 제작자인 Ekcol 에게 현재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고 커뮤니티의 분위기가 어떤지, 제가 게시판에서 듣고 본 "사실" 만을 토대로 전달했을 뿐 입니다. 게시판에서 나오는 말들이 모두 사실은 아니라고 하여도 여러 사람이 그토록 입을 모아 광기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다면 본인의 의도가 어떠하였든 그건 둘째로 치고 책임이 없다고는 말 못하는 겁니다. 분명히 책임이 있는거에요. 그리고 광기님에 대한 이러저러하한 말들을 그간 확실한 입장표명도 없이 두리뭉실하게 회피해 오셨던것도 같고.

 

 

무엇보다 중요한거, 저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나 감정을 실어서 제작자에게 전달한 적 없습니다. 복사 고대로 한 글 안 읽어보세요? 제작자가 어디에 광기님에 대한 글들이 있는지 링크를 부탁했고 가장 최근의 몇개의 게시물들을 고대로 링크시켜 그 글들의 제목이나 내용을 제작자에게 일러줬을 뿐 입니다. 그 의도는 "소티스 한글화" 라는 중책을 맡은 사람이 평판이 대단히 좋지 않고 실제로 게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베스트 리플로 까지 나오는 마당에 이것이 어떤식으로는 소티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까봐, ( I wasn't going to tell you this but as more and more blaming on him begins to pop up these days, and i thought you should at least look into the matter and be aware of it since it has a chance to influence your work in one way or another) 그런 우려에서 했던 겁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나는 광기님을 몰라요. 게임을 해본적도 딱 한번뿐이고 그 마저도 전혀 이상한점을 못 느꼈으나 다른 게시판의 분위기나 다른 사람들은 그게 아니잖아요?
 
<mibbyboo>: you should go there and write a msg yourself, I can lend you my account for you to write if needed
<mibbyboo>: and at least get yerself filled up with whats going on around..

라는 제 말을 보셨나요? 어디까지나 Ekcol 에게 최대한 객관적으로 현 상황을 파악하게 하기 위해서 직접 글을 써보라고 제안까지 했었습니다 내 계정을 빌려주겠다구요. 무슨 상황인지 직접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당신이 물어보라고 말이죠. 제가 음해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뇨 ㅎㅎ 흥분하지 마시고 챗 내용을 다시 한번 충분히 읽어보시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 역시 소티스를 아끼고 한글화를 지지할 입장에서 광기님의 한글화를 저지? 한 다거나 그럴 이유도 마음도 없습니다.

 

광기님도 현 상황이 뭔가 대단히 비정상적이신건 알고 계시겠죠? 광기님이 추궁해야 하는 인물들은 제가 아니라

바로 뒷 페이지에 넘어가면 보이는 광기님을 직접적으로 "음해" 하는 그 분들과 얘기를 하시고 오해가 있다면

푸시고 하는게 도리 같은데요?

일단 게시판을 더럽히는것보다는 전화로 얘기하는게 좋겠습니다.
[e-mail] 으로 연락가능한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작금의 사태에 대해 당당하시다면 유선연락정도는 어려움이 없으시겠지요?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무슨 내가 광기님의 한글화 작업을 가로채려는 세력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돌겠네 진짜 아무 생각없이 중립적인 입장이었는데 광기님 참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네요
생각하는게 왜 그리 편협해요? 그리고 내 전화는 왜요 난 생각없어요 어이가 없을려니 좀 ㅎㅎ

한글화 지금 무산되게 생겼는데, 이만한 일을 벌여놓으시고 유선으로는 연락하실 생각이 없으세요?
제가 강조하는건 하납니다.

"광기를 한글화작업에서 끌어내립시다"정도의 글하나 작성하고 하지 그러셨어요?
정말 당당하시다면 유선연락 바랍니다.

맙소사. 밑에 제가 단 리플 읽어보시길. 난 광기님이 계속 한글화 작업을 했으면 좋겠고 <---
라는 내용으로 리플 달았습니다. 지금 헤까닥 눈이 도신 모양이라 그런게 눈에 전혀 안 보이나 본데요.

그리고 한글화 무산을 이제는 또 내 책임으로 모는겁니까? 당신이 그간 어떤 짓거리를 했고
무슨 평판을 들어왔는지는 생각 안 하구요? 아......진짜 왜 개욕 처먹었는지 몰랐는데 이제 좀 알아가네요.

전화 통화 하는거 아무것도 아니지만 당신같은 사람하고 목소리 섞기가 존나 싫어요
불쾌해요 -_- 어이가 없구먼 난 그 와중에도 당신을 옹호했구먼 지금 눈깔이 뒤집혀서 내가 본문에 쓴 글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가보죠?

추적자까면사살님이 실수하신것은 팩트의 전달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드릴것이냐에서의 실수죠.

지금 제가 까이는것은 익명의 불특정 다수입니다.

온라인의 세계에서는 워낙에 많은 사람들(뭐 굳이 예로들자면 kauss?)이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까일 수 밖에 없죠. 저도 사람이고 실수도 할 수 있고 빡칠때도 있으니까요.

문제는 제가 다른사람들을 전부 빡치게 하고 다니는것도 아니거니와,
아직 애매한 사안들에 대해 "글이 올라왔다는 팩트"를 상대에게 전달한 것입니다.

익명으로 올라온글들이 실제로 노매너 유저들이 저를 공격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능성은 배제한채 "이런글이 올라오고 있다"라고 전달한다면,
제작자는 절 kauss님보다도 더한 노매너로 생각하시겠죠.

당신의 실수는 그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책임을 지셔야겠지요.
책임질것이 없으시다면, 유선연락에도 꺼림직할것은 없지 않겠어요?

왜 유선연락을 꺼리실까요? 캥기시는게 있으십니까?
맹세컨데 전 캥기는거 없으니 전화로 대화합시다, xp의 다른분들도 배려해서요.

소티스 1mg 밖에 모르는 종자인데 딴건 모르겠고 블코와 협력하에 큰게임으로 만든다는게
몬소린지 궁금.

그리고 암튼 큰게임으로 한다고 해도 왜 광기가 함? 맵 제작자가해야지

여러분 광기를 믿지마세요.

맵사이드 말아먹는데 일조하고 매너는 가따버리고 심지어 유즈맵 공모때도 친목질로 선정하는 광기를 믿지마세요

광기에게 논리란?

또 이런식이죠, 근거도 없이 문제제기;;

맵사이드 제가 말아먹었나요? 덩빅이 자폭스위치 눌른거란건 이미 알대로 아는 사실입니다만
유즈맵 공모가 친목질 선정이었군요? 루빈씨가 누군지도 모릅니다 전.

원래는 이런거 대응 안하지만 다른분들의 오해를 빚기 이젠 진절머리가 나니까 글을 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구로시겠지요

광기 당신은 마치 내가 당신의 도둑질을 댁의 부모에게 일러바쳐 당장 눈 앞에 닥친 불이익 때문에 뿔이 대단히 많이 난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 사건의 본질에 대해서 전혀 객관적인 판단이 서질 않는 거고, 당신을 비판해왔던 그 모든 사람들을 대수롭지 않게 치부해왔던 댁의 판단, 그리고 게임이든 어디서든 비매너 짓거리를 하며 어그로를 끌었던 것들, 그로 인해 이곳 게시판에서 당신에게 익명이든 닉넴유저든 목소리를 하나같이 높이는 사람들을 "그럴수도 있지 온라인 세계니까, 나도 빡치면 그럴수 있고 실수도 하잖아" 쯤으로 간과하며 그 동안 행동해온
그 모든게 잘못 됐다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이 통화를 해야 하는 대상은 내가 아니라, 당신을 직접적으로 비난 하는 playxp 소티스 게시판의
다른 유저들이라고 설명해줬고요. 하지만 댁은 이미 꼭지가 돌아서 아무리 이런 말을 또 한들 아무 소용이 없겠죠. 심지어는 내가 당신
한글화를 가로채려는 그런 음해세력쯤으로 인지하고 있는 댁이니까. 애초에 님 이전에 Ekcol 이 나에게 먼저 한글화 의뢰했던건 알고나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내가 진짜 말을 말려니까. "감히 내가 한글화를 해주려는데 내가 좀 비매너면 어때?" 라고 마치 감투라도 쓴 냥, 제멋대로 행동하는 그 짓거리, 태도부터 사과하고 반성을 하란 말 입니다. 이런 수준 낮은 댁하고 내가 왜 목소리를 섞어야 하나요 차라리 댁이 내 글을 보자마자 통화를 좀 하고 싶다고 하면 그 어떤 문제도 안 됐을 겁니다. 내가 당당하지
못해서? 댁하고 통화를 안 한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한다 라는 속담 아나요?

광기님을 추궁하는 사람들의 의견뿐만 아니라 옹호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전달하셨어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한글화를 가로채려한다고 생각드는건 작금의 상황에선 적어도 제 입장에선
충분히 가능한 추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아닌거지만 워낙 갑자기 치명적인 사건이, 그것도 유저들의 의견수렴이 없는상황에서
유저들의 의견인것처럼 전달된 상황이므로 "음모"가 작용이 됬다고밖에 생각할 수가 없죠.

이 부분에 대해서 오해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만, 구태여 사태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지켜보고나서 전달을 하든 말든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왜 서둘러서 일을 이렇게 만드셨는지,
제가 좋은 생각이 들 수 없는 상황이란건 아시지 않습니까.

아 추적자까면사살님께서 게시판상황을 제작자에게 알려주셔셔 한글화가 보류되었군요.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답변을 제게 원하시는건 아니겠지요??

분명한건 추적자까면사살님이 벌인 일에 대해서 제게 좋은 반응은 나오기 어렵습니다.
저도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유선연락합시다. 책임은 물어야겠으니까요

뭔진 모르겠지만 세줄요약좀

솔직히 저는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하고 광기님에 대해 자세히 알지도 못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추적자까면 님이 제작자 분에게 이렇게이렇게 악플이 달렸다
라는 것을 말한것이 잘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작자분께서는 현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바 오해의 소지도 있으니까요

또 도둑질 드립도 잘못된것이 도둑질을 하지도 않았는데 그걸 부모님한테 고한다면
분명 뿔이 날수도 있는거니까요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그러셨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요즘 시대에는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는 시대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