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박뿡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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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3 15:45:36 KST | 조회 | 502 |
제목 |
내가 생각하는 랠릭이 사기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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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공격력에 비례하는 양으로 체력이 찼기에 방어무시 순댐이 들어가는 보로스에게
적절했던 랠릭이 패치가 되면서 전체피통의 퍼센트 회복으로 바꼈습니다.
피통이 클수록, 공속이 빠를수록 체력 회복 속도가 상승!
상대팀에 공속빠른 장어가 랠릭을 들었다고 생각하고 한타를 벌어진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우리의 장느님은 qqqqqqqqqqq와 궁 푸악! 업궁 다시 궁 푸악! 공짜장어 우르르르 신공에 랠릭무적을 더해
3:1 싸움에서 트리플 킬!! 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도 딸피. 멀리서 뛰어오는 우리의 지르칸이 블링크 한방만
스치게해도 복수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물에서 부활하길 기다리며 도망치는 장어를 화면으로 쫓으며 복수심에 불타는 팀원들.
지르칸에게 거는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때 우리의 장느님. 곰돌이를 태임하셨습니다. 쵸코보가 아니라 천만다행입니다.
상대편 우물까지 거리는 아직 멀고 지르칸이 블링크 한번에 텔포 한번만 써도 충분히 따라갈것 같습니다.
곧 장어가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이상하게 우물로 안가고 크립지역으로 간듯합니다.
우리의 지르칸은 적진영으로 쫓아가며 장어의 행방을 찾아보지만 딸피장어는 도무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두둥~
만피/만엠이 된 장어가 보무도 당당하게 지르칸 앞에 나타납니다.
지르칸의 회심의 궁 어택!
드라군들이 때려줄수록 공짜장어가 미친듯이 튀어나옵니다. 결국 허무하게 지르칸의 추적은 끝이나고
허무해진 지르칸이 게임을 떠나셨습니다.
공속이 좀만 받쳐줘도 립을 서너군데만 돌면 딸피도 만피로 변신합니다.
라인몹뒤에서 안전하게 라인몹을 친다면 더욱더 순식간에 피가찹니다.
랠릭을 든 사람에게 우물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편의을 제공합니다.
우물로 향해야 할 시간이 공으로 날리는 시간이 아니라 돈과 경험치가 들어오는 시간으로 탈바꿈됩니다.
무적도 사기지만 이렇게 시간절약을 가능케 하는 기능이 더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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