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릭렐릭 음음...

음 사기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렐릭쓰고 살아가는건 그러라고 있는템이고...

 

렐릭쓰고 풀피되는 장어는 장어캐릭특성이 렐릭과 잘맞는구나 하면 되는것이고..

 

 

낚으려고 땡겼더니 렐릭쓰고 2블링크 타고 살아갔다.

 

이러면 전 2블링크 쓰게했으니 됬다. 라고 친구들하고 할때 그러거든요..

 

상대 템체크가 불가한것도 아닌 찍어보면 나오는데다..(소모품제외)

 

렐릭있으면 무적 뽑힐것까지

 

보통 비방이시면 음성챗 사용하실태니...말씀하지 않으시나요? 렐릭 금지룰 이라곤 하지만;;

(전 공방유저라...친구들하고 혹은 가끔 옵션설정 문제로 자체음성이 켜지는 경우에만 하네요...)

 

와우 투기장할때도 기사무적을 이래뽑고 법사얼방은 어떻게 뽑고 누구를 때려서 어떻게 유도하자 기타등등

오더가 있고

 

저같은 경우엔 무적 쓸거다 생각하고 싸우면 좀 나은것 같습니다.

 

어짜피 자신도 무적을 이용한 역낚 자주 하니까요

 

"나 렐릭있어 먼저 들이댐"  "XX 렐릭 빠졌다. 한타걸러가자" 기타등등...오더도 좀 있구요

 

 

 

렐릭이 무적흡혈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템 셋팅에 들어가야해서 오버밸런스면

 

버널도 이속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맞추게 되는데 이도 오밸인가요...(비유가 극단적이었나요;;)

 

카오스 안티디펠 들고 다니듯 그냥 렐릭블링크 들고 다니면 될듯 합니다.

그게 아니라 aos 게임에서 죽이지를 못한다면 무슨 재미로 할까요.... 서로 안죽고 한타도 재미 없어지고 겜이 질질 끌리니깐 게임 시간이 1시간 넘어가는건 기본... 이게 밸런스를 망친다는거죠. 안티는 디펠하면 없어지고 하나의 컨트롤 요소였지만 렐릭과 워프는 솔직히 밸런스 파괴자급입니다.

Luv_님 // 카오스도 50분룰 생기기전에 몇시간씩 게임했던시절도 있었습니다...
음 전 렐릭타이밍 워프타이밍 위치 그걸 이용한 시야플레이도 컨트롤 요소라고 생각해요.

카오스 ccb맵이 나오기 전까지야 그런적이 있었죠. 근데 그건 서로가 비등한 상황에서 한타를 꺼리거나 수비형으로 할 때 이야기 였고 적어도 안티 디스펠 땜에 그렇진 않았죠.

단순히 카오스에 비교하자면 모든 케릭이 템으로 4초무적이 있고 블링크가 가능하다고 생각해보세요. 이거야 말로 막장 밸런스 소리 들을 수준 아닐까요.

토시의 그 쿨타임긴 궁을 썼는데 무적으로 씹고 유유히 거닌다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적어도 카오스에선 안티를 빨더라도 궁은 뎀감먹고 박히기라도 했습니다.

방금 공방에서 노렐릭 룰 정하고 했는데 사람들이 조낸 몸사리게 되고 후반가니 거의 기방만 하더이다... 오히려 렐릭 허용방보다 더 질질 끌게됨... 적어도 공방에선 그렇더라구여...

러브님 의견 잘 보았습니다.

전 오히려 누구나 쓸수있기때문에 누가누가 잘쓰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어떤 캐릭터가 그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려서 쓰느냐일 뿐이란거죠.
렐릭이 있어도 양팀이 서로 전투적이면 게임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한쪽이 렐릭때문에 위축되거나 한타를 피하거나 하는경우 혹은
유리한측이 안끝내주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경우 때문에 게임이 길어지죠

궁씹는것 적도 마찬가지고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개 탬하나가 궁씹어서 사기다 이건 좀 아닌듯 합니다.

예로드신 쿨타임긴 토시궁으로 상대의 대규모 렐릭을 유도했으면 그걸로 성공 아닐런지요..
이후 단 1초라도 우리렐릭이 늦게 뽑혔다 혹은 같이 렐릭이 뽑혔어도
궁과 연계된 계획된 렐릭과 궁맞고 갑작스럽게 뽑힌 렐릭이 이후 교전을 함에있어서
계획한쪽은 무언가 더 있겠죠?

카오스 안티에 궁맞는것은 카오스 전체의 기간으로 봤을때 극히 최근입니다.
카오스 궁이 안티에 맞게 설정된 요인은
아마 TFT나올때 였을겁니다. 래더 영웅 궁이 매직이뮨 유닛에게 맞게 되면서
그 후에 이루어진 패치죠. 도타:카오스 시절 이야기니 카오스로 자리잡은건 이것보다 더 나중일겁니다. 또 여전히 기술적문제 혹은 컨셉상으로 안되는것도 있는 실정이구요

렐릭이 쿨타임이 없는템도 아니고...카오스도 안티가 풀리고 잠시동안의 쿨타임마저
찔러서 킬을 따는 시대에..

암만봐도 쓰기나름인것 같습니다..

렐릭이 디스펠이 된다면 모르겠지만 그런게 아니지 않나요? 진짜 렐릭 쓰는거 볼때마다 전 디스펠 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카오스의 안티와 비교하기에 렐릭은 사기성이 짙다고 생각합니다.

렐릭... 전 갠적으로 맘에안듬 ㅠ.. 이젠 단체렐릭전이 거의 되버리고있는데...
글구 장어 렐릭에 맞는정도가 아니라.. 그냥 사기같다는 생각만 들어요... 아 잘맞는 캐릭이구나.. 이생각이 안들구요... 장어 그냥 퍼대기로 나오는걸루도 체력이 팍팍 오르는캐릭인대;
흡혈... 불사라능... ㄷㄷ

미풍곰님 글도 잘 보았는데요.

다시 예로 든 토시궁을 보자면 토시궁으로 상대의 대규모 렐릭을 유도했다손 치더라도 결국은 상대가 워프로 빠져버린다면 진빠진 게임만 계속 된다는 이야깁니다. 우물한번 갔다오고 렐릭 쿨 채우면 그 토시는 정말 할게 없어지죠. 근데 더 황당한건 토시궁이 트랩카드 발동하기전에 워프로 튀어버리면 더더욱 할말이 없어진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적어도 안티 디스펠의 경우는 서로간의 컨트롤로 누가 적절타이밍에 흡안을 하고 칼디스를 날리느냐의 컨트롤 요소였으며 적어도 평타데미지를 무력화 시키진 않았습니다. 지금처럼 렐릭써버리면 주변에 사람들이 다 어벙벙 거리는 사태는 없었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렐릭 자체 또한 상당한 가격을 먹는 아이템이죠. 버날이후 렐릭을 가려고 하면 그래도 꽤나 돈이 많이 듭니다. 물론 앵벌이가 잘 되는 케릭 같은 경우에야 상관이 없지만 초반 밥통 케릭터 같은 경우엔 잘하는 방에선 앵벌이도 힘들죠. 근데 상대편 돈 잘먹고 막강한 장어나 이런 애들이 렐릭들고 갱오기 시작하면 우리편 못큰 영웅 둘셋은 그냥 휩쓸립니다. 한마디로 부익부 빈익빈에 그냥 떡발리는 경우도 꽤나 많지요.

개인적으로 소티스가 처음 릴리즈 되었을 때 부터 소티스를 즐겨왔지만 지금처럼 게임이 루즈하고 재미없던 적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렐릭이 있어도 서로 공격적인 태도라면 치열하고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위의 2가지 템 때문에 게임의 긴장감이나 박진감등이 많이 떨어진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렐릭의 흡혈상향전엔 케릭마다 선 샤드나 선 펄햄, 캐러 등등 다른 템트리라도 있었지만 요샌 그냥 모든 케릭 공통 렐릭이죠.

그리고 일개템 하나가 궁을 씹는다는 것. 적어도 aos에선 사기 맞습니다. 그래서 워3 카오스의 경우도 안티위에 데미지가 가능해지자마자 데미지 들어가게 패치된 거구요. 그리고 그 전까지만 해도 안티 예측 디펠날리기 등이나 정석에서 한타일어날 때 샤나 랩에게 닥 디펠을 갈기고 있는다던지 고난도 컨을 요했지만 소티스는 쓰면 땡, 거기서 그만이지 않습니까. 렐릭이 쓰는 타이밍만 중요할 뿐 상대방은 대체 무슨 컨을 해야 하나요.

렐릭과 워프란 케릭의 특성을 살려서 쓰는게 아닙니다. 그저 모든 케릭이 공통되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템이 되어버렸단 이야기죠.

헐 답변하려고 써놓으니깐, 러브님이 내가 하고싶은 얘기를 다해주셨네요.

네이버 검색창에 쉐도 템트리,장어템트리,질럿템트리,소템트리
뭘 검색하든간에 비스무리한 답변들만 달릴지도 몰겠음요
뭔 캐릭이든간에 버널인히비터-렐릭이 진리임요 하고

이건 안티나 디스펠같은 소모템도 아닌데 ㄷ

오가닉왈 : 소티스 초기의 인기가 그립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