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릭은..

물론 쓰기 나름이지만 템 하나의 효과가 너무 큰거죠..

 

블링크는 다른 aos의 안티디펠이라고 생각할수있지만 렐릭의 무적은 효과를 전부 다 소모하더라도

 

4초무적을 지속적으로 사용할수있습니다.

 

템자체의 옵션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말이죠..

 

게다가 맘만 먹고 맞추면 엄청나게 빨리 나오는것이 렐릭입니다..

 

특히 공방에서는 이속후에 선렐릭을 가버리게되면 굉장히 역전이 힘든 상황에서조차

 

역전이 자주 나오더군요..

 

또한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렐릭의 문제점은 플레이어들에게 렐릭을 강요한다는겁니다. (렐릭자체가 플레이어들에게)

 

전 렐릭을 싫어해서 잘 맞추진 않습니다만..

 

소티스를 하면서 그리고 소티스게시판의 글들을 보면 여러 플레이어들은 렐릭을 필수템처럼 느끼는것 같습니다.

 

심각한 문제죠.. 템하나가 플레이어들의 플레이 방식을 강요하게 된다는건..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때 해결방안은 둘중에 하나가 될거 같습니다.

 

렐릭무적을 처음부터 3초로 고정 그리고 템 자체 옵션을 상향

 

혹은

 

렐릭 무적을 9초나 7초로 고정하는 대신에 쿨타임을 적어도 5분 많게는 10분 정도로 해두는 것이죠.

 

사실 한타 싸움이라는게 극초반에 일어난 것이든 중반에 일어난 것이든 극후반에 일어난 것이든

 

그 승패의 영향은 경기 내내 지속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렐릭을 모두가 하나의 소모성 아이템처럼 쉽게 쉽게 사용하게 되도록 한다거나

 

아니면 정말 신중하게 사용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P.S. 제작자에게 직접 말하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렐릭 무적을 4~5초정도로 고정하고 5분정도로 늘리고 흡혈을 삭제해버리는거죠..
가격은 5~6처넌정도?
이정도면 인벤1자리를 차지하면서 비상용 무적효과뿐이기에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게돼겠죠..
렐릭 vs 하드론 vs 타이탄.. 셋중하나를 선택하는거..

무적기능 떼고 흡혈기능만 넣어도 장어입장에서는 돈 더얹고라도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