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gn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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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5 02:06:10 KST | 조회 | 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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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와 얘길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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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한 얘길 해보려는 순간 강의를 가야 된다고 해서 끊겼고 향후에 좀 더 얘길 해봐야겠지만
추적자님이 올리신 글에서 제작자의 의견을 잘 파악하지 못했었기에 계속 궁금했었고
직접 듣는게 편할 것 같아 한번 얘길 해봤습니다.
그리고 얻은 답변은 두개입니다.
하나, 좀 더 컨택하기 편하고 영어를 좀 더 잘하는 팀이 있었으면 좋겠다.
둘, 사실 인투더맵팀이 해도 상관없다.
첫번쨰 의견은 추적자님의 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첨부하지 않았으나,
두번째의 의견은 아무래도 증거를 요구하시는 분이 있으실 것 같아 아직 대화가 완전히 마무리 되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올려봅니다.
좀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아무래도 자기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팀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영어가 힘든 팀과 일을 한다면 아무래도 일이 복잡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면서요. 좀더 많은 팀이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했고 인투더맵이 자원한 팀중 하나라는 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제작자의 강의가 끝난 다음에 더 해봐야 겠지만 제작자가 인투더맵의 한글화를 중지시킨 건 아닙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어째 Ecko가 나서서 막았다는 식으로 얘기가 되네요. 제가 궁금했던 부분도 제작자의 말 어느곳에도 인투더맵팀보고 관두라고 해, 라는 의사표현을 찾을 수 없었음에도 어느순간 한글화 자체를 막아버린 상황이 되었더군요.
좀 더 자세히 얘길 해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하지만 잠깐 얘기해 본 바로는 사태가 너무 멀리 가버리지 않았나 싶네요. 사실 전 북미렐름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별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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