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arada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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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6 12:16:35 KST | 조회 | 640 |
제목 |
ABS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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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화가 나도,
시간을 둔 뒤에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자는 것이 제 주의입니다.
시간을 두고 생각해본 결과
이야기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그 방은
저희 비방과 AKON님 방이 합쳐진 것입니다.
처음 시작할때 실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해달라고 누차 이야기 했고,
아콘님 역시 그런부분 서로 이해하자고 하고 시작했습니다.
두게임은 양 비방팀끼리 나눠서 했고, 타워 디나이를 해야 하나? ㅈㅈ를 지금 치면 될까 안될까?
라는 등등 매우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계셨던 양 비방 분들 매너있게 다들 해주셨습니다.
그후 양 비방 인원 다들 지쳐서 따로 비방 파지는 못하고,
다시 합쳐서 밸런스를 위해 찟어서뭉쳤습니다.
ABS님이 어제 한 어록 입니다.
물론 제가 못한 것도 있지만, 이러이러한 부분은
어제 그쪽 비방에 우리가 참여한 것이 아니라 양 비방이 기회가 되서 합쳤다는 상황에서
중간중간 주어에 대한 존칭을 생략하고 어투에서 상대에게 기분이 매우 상할 수 있는 발언을 우리 팀원에게 하셨습니다.
어제 ABS님 어록입니다.
쇄도우 7레벨때 였습니다.
"쇄도우랑 안맞네" -> 전 이게 저에게 하는 말인지 몰랐습니다. 언제 봤다고 반말로 저러는지.
9-10레벨정도였습니다.(같은 라인도 아니고, 펄스 직전이었으니 기억합니다)
"쇄도우님 궁쓰고 볼텍쓰세요" -> 이말은 당연히 해도 되는 말입니다.
"쇄도우 볼텍안쓰나요?" -> 미안하지만 당시 볼텍썼습니다. 님이 히드라에게 스턴거실때 전 상대 쇄도우 궁+볼텍걸고 점사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히 당시 교전을 문제 삼으라면 우리 진형이 중간에서 끊어먹힌것을 생각해주셔야죠 혼종하고 쇄도우 앞장서라고 해서 앞장섯는데 중간에 낀 적들에게 점사하시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제가 발컨이라고 눈도 그정도는 아닙니다.
다음 소님에게 한말이었습니다.
"소소소솟소소" -> 화장실 쓰라고 외치기입니다. 근데 리플 혹시 저장하셨으면 이렇게 말씀하신게 두번인데 한번은 소님이 못보셨고, 한번은 미리 쓰셨습니다. 그리고 비방 방송플레이 보면, 그 플레이에서도 종종 놓치는 경우 나옵니다.
"소 피봐요 저게 한타한 뒤에 남을 핀가요?" -> 님이 소님 언제 봤다고 동물 부르듯 부릅니까?
이 말 직후
제가 "ABS님"
ABS님이 " ? "
제가 "좀 심하시네요"
ABS님 "머가 심하다는 겁니까?"
그뒤로 그런말은 서로 없었지만, 저희 팀은 다 포기였습니다.
저는 그전부터 짜증나서 쇄도우 립도 안돌고, 계속 미니맵따라다니면서 궁+스턴만 걸려고 했죠.
저희 님이랑 그렇게 친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님에게 교육을 받고 싶지도 않구요
또한 님이 우릴 교육할 만큼 고수도 아닙니다. 님보다 잘하는 분 공방에서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님보다 고수가 처음본 상황에서 님에게 그렇게 이야기 하는 분 몇분이나 계셨나요?
그리고 비부심이라는게 다른게 아닙니다.
나를 높이면서 존중이 결여된 상태로 타인을 깎는 것이죠.
모욕감이란 다른게 아닙니다.
고의든 비고의든 상대가 모욕을 느낀다면 고의의 경우 카우스 같은 색히가 되는거고
비고의인 경우 실수에 그치고, 상대의 이해가 필요하겠죠
솔직히 이러니 몇몇 분들 배우고 싶어서 비방에 초빙하고 싶어도,
이거 원 무서워서 초대를 못하겠습니다.
체팅은 엔터를 치기 전까지 누구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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