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소티스 인구가 줄어듬..

불과 몇일전만 해도, 오후 시간대부터 비방 대기자가 최소 두세명은 있었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엔 게임을 집중을 못할정도로 체팅이 많았는데;

 

요근래엔 사람이 없네요

 

머가 문제일까요?

 

1. 병맛 인기도시스템

2. 진입장벽의 극악함

3. 실력의 천차만별

4. 소티스 자체가 병맛

 

제가 볼땐 저 순서대로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저도 그랬고, 이게 머지? 이름 간지인데? 하고 들어온게 소티스 시작이었고,

인기도 시스템을 당시 신뢰했었기 때문이죠.

(덕분에 레더는 안드로메다로..........)

 

그리고 진입장벽의 극악함

도시락 운운 / 전체글 도발 / 욕설 난무 / 키로프,캬캬짜응,워터스로 이어지는 방폭범 / 카우스와 같은 비매너인들의 존재로 인해 .........

초보분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점도 있고,

또한 꿋꿋이 참고 접근한다 해도, 매일 털리는데 답이 없죠. 털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욕까지 쳐먹으니 누가 하나요 ㅎㅎ

 

또한 실력의 천차만별

이게임이 일정괘도에 오르면 조합과 초반 라인에서의 상성으로 게임이 확 가는 경우가 생기지만,

그 일정괘도에 초보유저가 오르기가 힘듭니다. 역상성으로도 고수가 초보둘을 라인에서 초반에 훅보낼 수도 있으니, 또한 공방에서도 어떤 이는 괴수급이라면 어떤이는 완전 도시락소리듣는 정도라면 게임 자체가 아주 루즈해지죠

 

소티스 자체가 병맛인것은 머 수많은 자체 밸런스문제와 맵의 불균형과 패치때마다 생기는 버그 난무.

 

무언가 문제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소티스는 극소수만이 즐기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하군요 북미는 늘 북적북적인데.

시험기간^-'

방이 보여야 겜을 하던말던 할텐데... 방찾다가 지쳐서 포기~

일단 한두번 소티스를 접해보고 재미를 느끼고 playxp 사이트를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그런분들은 비방을 많이 참여하셨으면해요.
일단 비방같은 경우는 욕설이나 분란일으키는 분들은 제외하고 게임을 가는경우가 많으니
거기에 총대도 사실상 거의없는편이고 모르는 부분은 다른 많이 게임하는분들이
알려주는 경우도 많구요.
뭐 많이 안해본 초보분들이 오시면 그쪽에 잘하는분 넣어서 양쪽 밸런스 맞춰서
보통하니까..공방만해서는 지금의 소티스는 해결책이 없는거같아요.
저도 공방 몇번해볼려고 하면 창을 10번을 넘게 내려야하니까
짜증이 막나더라구요.

진입장벽 - 0- 저도 공감;
아 아템 조합해야한다는데 뭐가 뭔지 모르는
첨시작하면 본진건물 하나씩 다 클릭 상점이 또 있을까 하고;
물어보면 이속 조합해야한다는데... 뭐가 뭔지 몰랐던 기억이...
요즘은 조합템 아템사진이 떠서 좀 수월하긴 하겠지만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네여.
스텔라님이 쓴 각 캐릭터 공략 보고 시작했었는데...

각 아이템 사용효과,텔포,마나물약,hp물약,건물텔레포트..
소티스 시작한지 2-3달 됐지만 이런건 저도 안지 한달도 안되는;

사라다님 하이요 ㅎㅎ. 황충장군이에요.
제생각엔 4같아요. 랠릭에 오버파워캐릭들(제생각. 소 , 쉐도 , 장어 기타등등) 에
상대적으로 고수들은 나름 기량으로 커버를 조금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잘못하시는분들은 캐릭탓운운하면서 화내고 나가고 등등이 일수죠..
이게 반복하다보면 결국 안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하시는분들이나 몇번하셨던분들도 소티스는 유독 히든캐가있는것도
아닌데 랜덤을 많이하시더라구요.

예를들어 지게군주가나왔다고치면 시작하고 얼마안되 많이 죽어서 같은편이 눈살찌프리면
지게차는 약캐자나요 같은 말로 되받아치고 저 지게차 처음해요. 라고 하시더군요.
처음해서 어쩌란건지 처음하면 대주고 죽고 그래도 되는법이라도있는건지. 센스가있고
기본기가있으면 처음하는캐릭이라도 어느정도 하게 마련인데 뭘잡아도 오버뎃하시는분들이
캐릭탓 운운하면서 나가서 방깨지고 하다보면 저같이 가끔공방이나하는 유저들도
잘 안하게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