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이 왜 욕먹는지..

비방 만들고 욕먹긴 처음인데

 

일단 현재 비방이 어케 도냐면

스텔라님이 가끔 비방 여시고,

로드님이나 아콘님이 정기적으로 밤부터 새벽에 엽니다.

제가 낮부터 밤에 열죠

그외 비정기적으로 비방만드시는 분이 계시는걸로 아는데요.

(이렇게 비정기적으로 열 경우 저희쪽과 사람이 겹치기 때문에 나머지 방하나가 제대로 돌기 힘듭니다)

 

그래서 겹쳐봐야 20명정도만이 비방을 할 뿐이죠.

보통의 경우 10명입니다. 또한 그마저도 하루중 주말 제외 비방이 안도는 시간이 더 많다고 봅니다.

 

비방을 만드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개매너들 이랑 같이하기 싫어서

둘째, 실력본위의 게임을 하고 싶어서(랜덤성으로 인한 이외성 줄이긔)

세째, 친한 사람들과 게임하고 싶어서

 

그래서 룰 같은걸 만드는 거구요.

 

하지만

비방이 있으므로 해서 공방이 파괴되는 점 역시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나오시는 분도 계시고,

끝까지 마무리 짓고 나오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그래서 인원 대기할때 순위 체크하시고, 몇시부터 몇시까지 가능하시다고 말씀해주시면

비방이 게임이 돌아갈때, 해당게임에 몇명이 나갈지 체크해서 방장에게 알려주면 공방파괴되는 점도 줄어들겠죠

 

제 생각엔

비방으로 인해 공방만 즐기는 분들이 피해를 본다고,

비방이 사라질 수도 없으니, 개개인의 소양 그리고 전체적인 룰이 성립해야 질서가 잡힌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끔 공방가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면 오히려 꾸사리만 주시기 때문에

더더욱 공방을 가볍게 보게 됩니다.(실력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 가볍게 본다는 것은 아무래도 해당 방이 가지는 구속력이 없음으로 해서 사람들이 가볍게 나가버리고 가볍게 종료해버리고 그러는 것이죠

 

가령 예를 들어 누가 팅기면

비방의 경우 [기다려보죠 그리고 재접하면 얼마간의 게임이 흘럿건 간에 리방합니다]

공방의 경우 [같은 경우 발생해서 리방하자고 하면 오히려 병신 대하듯 말하는게 99%입니다]

오히려 ㅅㅂ 이래서 공방에서 게임을 못해 라고 비방사람들 중 소수가 말하고,

쳐나가 ㅅㅂ 이렇게 말하기도 하죠.

 

그러한 개개인에 대한 구속력이 전혀 없습니다.

 

즉, 무엇이 문제고 하니,

개개인의 문제로 인해 그것이 현재의 문화가 된 것이며

그것으로 파생된 모든 문제는 우리가 다 같이 해결해야 할 것이지

특정 집단이나 단체 즉 , 비방을 하는 사람들을 탓해야 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방을 하는 사람들을 탓하시는 소수의 분들께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십시요

단한번이라도 총대/초보유저 때문에 졌다

단한번이라도 키로프/캬캬짜응 때문에 욕을 하지 않았는지.

단한번이라도 내가 아무리 잘해도 어쩔 수 없이 짓발려서 짜증이 난다.

 

그 단한번이 쌓여서 그리고 친한 분들끼리 모인 것이 비방일뿐입니다.

글쓰고 계셧군효 사라쒸...

비방욕먹는 이유.

인기도 버그때문에 신규유저 극 감소 곧 공방의 인원부족으로 연결됨
공방인원 부족의 원인에 불만의 화살이 쏟아짐
블리자드 , 공방인원을 뺏어가는 비방플레이어 , 몇몇 소수는 벨런스를 못맞추는 개발자

됐고 소티스 하는 사람 졸 많으면 이런 논쟁 또한 자연히 사라짐
그 전에 논쟁 거리도 조차 안되야 했던게 맞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