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티스맵지형 1팀 2팀 밸런스에 대해서

현재의 소티스맵지형은 1팀보다 2팀이 우위를 가지고 시작할수있도록 제작되어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꼽자면 초반 라인몹 손쉽게 막타먹기부터 시작해서, 립지형의 안전성을 뽑을수 있습니다.

 

우선 라인몹 막타먹기는 1팀같은경우는 질럿4기와 드라군1기가 생성되고 2팀은 저글링 7기와 바퀴2기가

 

생성됩니다. 평균적으로 1팀라인몹제거시 45미네랄이 2팀라인몹제거시 25미네랄이 주어지는데

 

초반 공격력과 공속이 저조한시기에는 막타로얻는 미네랄의양은 월등히 차이날수밖에 없습니다.

 

1팀은 2번막타를쳐야 50미네랄이 들어오지만 2팀은 1번막타를 쳐도 45미네랄이 주어지기에

 

게임이 훨씬 쉽다고할수있습니다.

 

두번째로 립지형을 꼽자면 1팀같은경우 안전한립지역이 없다고봐도 무방합니다. 그나마 안전한곳이

 

왼쪽언덕 슈퍼립지역이고 앞마당 오른쪽 두곳은 언덕견제가 가능하기때문에 레이더가 없을시 위험합니다.

 

또, 바텀위쪽에 두립지역은 거리도멀고 탁트힌지형으로 발각시 도망이 어려워

 

자주 돌지않는 립지형이 되겠습니다.

 

반면 2팀의 립지형은 언덕지형으로 1팀이동시 소요시간이 길기때문에 우물쪽에 레이다하나만 박아두어도

 

제일 좌측의 립지역을 제외하고는 거리도 짧고 슈퍼립을포함 4지역이 안전한 립지형이 되겠습니다.

 

립은 중후반에 상당히 중요한 성장요소로 초반 라인막타먹기부터시작해서 중후반의 립까지 2팀이

 

우위를 점하고 게임할수 있겠습니다.(맨드 낚시는 예외)

 

제작자가 무슨 생각으로로 이런식으로 맵지형을 짜두었는지 모르겠지만 좀 더 노렸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알고있는걸 길게 썻네요

 

이상

립에 관한 문제는 맵이 너무 좁은게 가장 크다고 봐요. 전체적으로 1.5배정도 쭉쭉 크기를 넓혔으면 립존에 관한 문제, 지형의 유불리, 게임시간의 단축 등 여러가지 문제가 해결될수 있을텐데 말이죠.. 요번에 나름대로 제작자가 위에서 아래보는 시야를 막으려고 나무를 여러군데 설치해봤는데 아직도 아래가 잘 보이네요 ㅠㅠ

공방 하면 느끼는건데... 2팀걸리면 초반에 밀린다 하더라도 금방 다시 역전할 기회가 너무 많다는; 제가 쓰는 방법인데여 초반에 발리면 2팀에서 오른쪽 라인 립 먹고 라인 먹고 상대지역 립 먹고 라인먹고 이러면 쑥쑥 자란다는;

2팀에서 상대지역 가서 놀기 편하게 제작되있네여 도망가기도 편하고.

일단 상대 립 지역을 점령하면 레벨 차이가 너무 심하게 벌어지는;

맵 크기 늘리면 저희 컴 폭발합니다.
소티스 첫겜 시작할때 로딩 젤 느려서;; 민망해서 혼자 시작 하고 다시 공방참여해서
로딩줄이고 있고요. 마르나,골리앗 훃 뜨면 중후반 되면 컴터 응급실가려고해요.
맵을 크게하려면 맵을 좀 단순히 해서 저같은 노인컴 존중좀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