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y놀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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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1 11:42:24 KST | 조회 | 907 |
제목 |
소티스를 재미없게 만드는 소티스 내적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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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팀과 2팀의 고를 수 있는 캐릭터가 같다.
2. 캐릭터의 중복 ( 예. 투마르, 투랭커, 트리플장어 )
3. 진영 별 지형의 차이
4. 진영 별 라인몹의 차이
5. 경험치 버그 ( 짱남 )
6. 제한적인 캐릭터 운영 ( 소티스만의 특징이 강요함 )
-> 후반으로 갈 수록 뒤쳐지는 마법피해의 영향, 반대로 압도적인 물리피해의 영향. (그 정도가 너무 심함)
-> 경기가 팽팽한 상황에선 향후의 운영을 제한적으로 밖에 할 수 없다.
(팽팽한 상황에서 곱등이가 공템을 간다면)
-> 결국 보조+탱커와 물뎀딜러로 나뉘게 됨
7. 조합아이템의 이상한 옵션.
-> 엄청난 물리데미지를 가져다 주는 몇몇 아이템들을 보면 이상하게 추가체력도 붙어있다.
-> 타이탄, 샤드같은 경우 옵션 중 추가체력을 빼더라도 개사기
-> 마치 곱등이나 지게차 혹은 토시같은 캐릭터들에게 "니들도 꼬우면 이거 맞추셈" 이라고 하는거 같음
-> 페이스 클록의 등장은 답없는 억지스러움. (후반물뎀은 오가닉으로도 땜빵불가능, 이거 맞추고 회피나 하셈)
-> 렐릭 무적 4초동안 흡혈을 할 수 있다. ㅎㅎ거릴정도로 이상함.
8. 왕따 에이온
-> 뭔가 최종병기랍시고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이 또라이같은 놈은 공속도 느리고 타워하나 조차 제대로
뚫지 못함. 그리고 타겟팅이 이상함. 강제공격으로 한 대상 찍어놓으면 자꾸 딴거 쳐댐. 시야 문제가 아님.
-> 소환하지 안고 부활템으로 사용했을때도 병맛류 최강. 이게 죽엇다가 다시 부활하는 방식이 아니라 걍 체력을
채워줌. 죽기직전 볼텍스 맞음 => 죽음 => 풀피 => 볼텍스 아직 지속 중 => 다시 사망
-> 고로 에이온을 잡기 위해서 벌어지는 한타따윈 없음. 에이온이 게임 내 하는 역할이 뭔지 개궁금돋음.
9. 좁은 맵
-> 맵 자체가 좁기 때문에 후반에서 조차 한타 이긴 후 물약으로 체력을 채운 후 이득을 취하러 가는 행위가 없음
-> 왜냐면 우물을 감.
-> 결국 게임이 길어짐.
10. 소티스의 재미가 스타2 밀리의 재미를 뛰어넘지 못함.
-> 밀리유저들은 대부분 밀리만 함. 밀리가 질려도 밀리만 함.
-> 대표적으로 비교해보자면 카오스로 인해 워크래프트3 패키지 판매율이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패키지
판매율을 뛰어넘은적이 있었음. 그 때 당시 스타 패키지 판매율은 구십 몇 주 동안 cd게임판매율 1위였음.
11. 제작자가 외쿡인임.
-> 외쿡인 기준으로 패치함.
-> 피드백의 질이나 양 어느모로 봐도 한국 유저들을 능가할 나라는 없음(aos기준). (좀 공격적이긴 하지만)
-> 일단 플레이 할 때의 창의성 자체가 다름.
-> 그리고 외쿡인 게임 제작자들의 특징 중 그 개같은 우직함이 한몫함. (세상사람들 모두가 잘못되었다고 말해
도 자기가 한번 마음먹은건 절대 안고침)
P.S. 제 생각과 타 aos를 즐기던 형들과 동생들에게 해보고 느낀 점을 듣고 적은 것입니다.
P.S. 즐겨온 aos중 첫 게임 즐기고 두번째 게임 들어가기가 망설여지는 aos는 소티스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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