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 파티플 하시는 분들 여럿봤지만..

딱히 엄청잘한다 할 정도로 하시는 분들은 없는듯여

 

저도 비방가면 거의 최고 못하는 수준이지만

 

공방 파티플 하시는 분들하고 해봐서 발린적은 커녕 패배해본적도 손에 꼽음

 

음.. 아까도 글 올렸었지만

 

게임에 임하는 자세 문제인거같애여..

 

오늘도 고정파티플 하시는분 3명 봤는데 계속 따라다니면서 상대팀 쪽에서 해본 결과

 

전부 이겼구요..

 

제 팀에는 첨하시는분들 2명 껴있는경우도 있었는데

 

가르쳐드리면서 했구요..

 

상대 파티라고해서 "아 이판은 정말 재미없겠구나" "짜증만 나겠구나" "지겠구나"

 

하고 들어가면 어쩔수없이 질수 밖에 없습니다.

 

말햇다시피 소티스에서 빡치는건 승패관련이 아니라

 

자신이 잘했느냐 못했느냐입니다.

 

이기는 판이라도 자신은 삽질맨에 허공법사였으면 기분 좋을까요

 

상대가 파티라도 이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 하셨으면 합니다.

 

 

 

 

음?좋은파티를 만나셨나보네요 ㄷㄷ
저도 승패보단 제가 잼게하는걸 중시하긴 하는데요
스2정식 직전이라든가 그런때는 파티역관광 흔했던거같은데..

님이 저처럼 상대팀저그 5인풀팟/울팀 서너명 신규유저
학살당하고 다음판시작 - 그사람들도 같은타밍에 끝나서 또 같은판 - 울팀 대부분이 0킬6뎃 이런식으로 학살당함 - 이거 연속 네다섯번당해보시면 이런글 쉽사리 못적으실거같아요..

그런때는 '내가 피시방 시간당200원씩 더내고 다른사람 즐거움셔틀하러왔나'싶으면서
짜증이 팍팍 치솟음요 ㅋㅋㅋ

인기도버그때 유저분들 실력이 너무 상향됐어서
언젠가부터 울팀운좋을때가 아니면 네다섯명파티에게 이기기는 커녕
학살당할때가 대부분인듯요

비방자주하시다 가끔오시는분들은 모르겠죠 뭐..
공방플레이한다해도 대부분 최소 두명씩은 같은팀하시는데다가
학살당해도 한두판이죠..

저는 가장 거지같았던때가 야간정액끊고 밤10시 아침8시까지 피방소티스하는데
아침4시까지 같은파티한테 뭣같이털리다가 자러갔는지 다들 안와서 다행이다싶었는데
6시쯤에 다른파티와서 마지막 두시간동안 또 털리기만했던거

이러려고 돈냈나싶은기분이던데요ㅠㅠ

상대편에서 정말 못하던 몇분 있어서 쉽게 이겻는데
바로 담판에서 그분들하고 같은편 됬을때 참 난감함 괜히 나가자니
일부러 피하는거 같고 ㅋ

파티 얘기에서 항상 나오는게 초보문제인데
여러 말들을 종합해보면
파티로 하면 같은 편에 초보가 있을 확율이 적거나 없다(5인파티일경우)
초보가 있거나 많은 편이 진다, 지면 짜증난다
즉, 결론은 초보 꺼져 맞죠?

보노님이 촘 잔인하게 끊으셧지만 사실 공방대기방에서 울편이 헐 이겜 카오슨가여 어케하는거죠? 막 이러면 전 나가곤합니다..;;

ㄴ훼이크로 그러는 분들도 꽤 있는데 ㅋ

그개접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