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티스 역사상 최장시간 플레이

거의 2시간 가까이 플레이 했군요....

 

쉐도, 쉐도, 랭커, 티본, 테사다 vs 브로리 스완, 눈물이 추적추적, 제라툴, 장어, 사필패(저)

 

이렇게 해서 어떻게 후반까지 갔습니다...

 

사필패로는 적절한 낚시로 어케 도시락 안되고 좀 컸었는데..

 

초반엔 대등하다가 중반엔 좀 밀리는가 싶더니 뭉쳐다니면서 장기전 돌입..

 

후반 아군기지가 지뢰밭이 되어 적팀 한타를 2차례 막아내고난 뒤부터는 양팀모두 농성전..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타워링하며 농성을 하던중 결국 제라툴과 장어가 적팀 옆구리에 폭풍테러..

 

결국 기지털기로 게임이 끝났습니다.

 

진짜 이렇게 오래해본건 처음이네요..

 

 

 

결론-사신 초반푸시후 중반부엔 그냥 잉여잉여 거리다가 극후반 가서야 방어왕 등극 ㅠㅠ

90 : 90 한번 해보시면 진짜 토나오죠

faster게임이니 실제로 2시간 게임은 아니고 85분 정도 하신것같네요

그 장기전의 원인은 렐릭이 아닐까 생각됨니다...

이런 경기 지면 빡취는데

렐릭 문제라기보다 한타시 서로 대등한 싸움이라 장기전이 된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텔라님 사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