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문제가 좀있는듯

게임 업계에서

우수한 개발자는

미치광이나 혹은 그에 준하는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야 한다고 하죠..

제가 보는 시점에서는

유저가 글을 올리고 어느정도 피드백을 해야하는 것도 맞지만

글을 올리고 나서 아무런 테스트도 없이

개발자가 버전을 내고 뒤에 유저가 테스트 하는 방식으로

맵내는 방식은 잘못 되었다고 합니다

타 AOS랑 달리 어떻게 보면 워프랑 업스타인이 이 게임만에 묘미가 된

부분으로 자리 잡았는데

팔랑귀 개발자는

이래 저래 바꾼다고 바쁘나보네요

개발자가 자신의 맵에 대한 자신감이있으면

유저가 머라하든 그 쪽 방향으로 치고 나가는 존심이 어느정도 있어야하는데

밸런스 측 면에서는 유저가 맞쳐가는걸

그걸 이래 뜯고 저래 뜯고

답이 안나오네요

도타 나오면 바로 매장당할기세네요

블리자드는 애미 없는 불곰이래도

불곰 안고치는 존심으로 계속 지켜보고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난다고 할까

팔랑귀

ps. 확실히 텔포가 문제가 있긴하는데

이런 방식으로 멋대로식 패치는 병맛나네요

거꾸로 생각해보면 쟤네가 무슨 블리자드처럼 내부 테스트팀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맵 제작 좀 잘하는 개인 제작자면 그냥 유저가 테스트하는게 어쩔수 없는 듯요.

나쁘게 말하면 팔랑귀지만 좋게 보면 발빠르게 패치하는 걸로 해석할수도 있죠.
그리고 전 아직까지는 발빠르게 패치하는것 같다에 좀 더 한표 주겠심. (카오스도 초창기에 몇개월동안 무지하게 갈아엎고 패치하고 했으니)

도타 나오면 매장 '당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싫어서 매장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냥 차라리 '나 이 맵 싫어'라고 솔직하게 밝히셈 ㅋ_ㅋ

ㅇㅇ

어차피 블자도타 나옴 글로 가실꺼면서 ㅋ_ㅋ

내가 보기엔 이 개발자는
코딩능력은 뛰어나지만
개발자로서의 자질은 많이 떨어지는듯
luv / 도타 나오면 글로간다는 글인데 ㄷㄷ

솔까 워프는 첨엔 졸라 짜증났지만 이젠 거의 소티스만의 플레이스타일로 자리잡긴 했음요.

첨엔 없애길 바랬었지만 지금은 그냥 냅두고 1인당 워프 보유갯수 1개 제한줘도 괜찮을듯 했는데 ㅋ

근데 여기서 우리가 또 주목해야 할 건 우리가 도타를 엄청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지만 막상 열리

면 어떤 막장 밸런스가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임...

제발 좀 맞춰져서 나오면 좋겠는데...

거꾸로 생각해보면 쟤네가 무슨 블리자드처럼 내부 테스트팀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냥 맵 제작 좀 잘하는 개인 제작자면 그냥 유저가 테스트하는게 어쩔수 없는 듯요.

나쁘게 말하면 팔랑귀지만 좋게 보면 발빠르게 패치하는 걸로 해석할수도 있죠.
그리고 전 아직까지는 발빠르게 패치하는것 같다에 좀 더 한표 주겠심. (카오스도 초창기에 몇개월동안 무지하게 갈아엎고 패치하고 했으니)

도타 나오면 매장 '당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싫어서 매장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냥 차라리 '나 이 맵 싫어'라고 솔직하게 밝히셈 ㅋ_ㅋ

유저는 게임이 재미있기만하면되죠
내가 싫어서 매장한다는 개념보다
막상 나오고 재미있으면 유저가 몰리고
안몰리는 대는 '매장' 당하는거죠

그리고 발빠른 패치랑은 팔랑귀랑은 달라요
카오스는 AOS초찬기에 있던 맵이고
지금은 수많은 AOS랑 개념이잡혀있는데
그때랑은 많이 다르죠

하지만 만약 도타 막상 나와보니 막장밸런스에 소티스도 밸런스 패치 많이 됬다면? ㅋ
막상 나와보니 막장이라 그렇게 쉽게 매장 안 당하는데 알고보니 도타 패치도 북미 기준으로 패치가되서 결국 우리가 원하는 AOS와 멀다는 점은 도타도 그닥 다를게 없었다.... 라는 시나리오로 가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예감이

제 말은 스텔라님께선 도타가 나오면 바로 유저가 몰리면서 매장 '당할'것이다 라고 가정을 하셨는데 소티스가 매장되기까지는 바라지 않는 님 생각과는 다른 유저도 만만치 않게 많다는 의미로 한 말이에요 ㅋ

도타랑 소티스 둘 다 좋게 되서 둘 다 즐기면 되지요. 꼭 둘 중 하나는 매장되서 하나만 살아남는 '제로-섬'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나요. 사실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소티스 나오고 나서 소티스 게시판을 도타 게시판으로 이름을 바꾸자는 둥 도타가 짱이네 소티스 막장 맵인데 왜 하는지 모르겠네 얘기를 하게 되면 소티스랑 시티디펜스를 비교하면서 키보드 배틀을 하는거랑 다를바가 없겠죠.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소티스 매장당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블코에 전화해서 버그고쳐달라고할까요

그리고 뚜겅은 열어 봐야하지만
계속 소티스 지켜보니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ㅇㅇ
그러니깐 그래 될거라고 가정하는거죠
블리자드는 그래고 막장 밸런스라도
적당한 선으로 고치면되요
어차피 밸런스는 유저가 고치니깐
소티스는 밸런스 문제가아니라
시스템 전반 적으로 문제있다고 말씀드렸자나요
그럴 고칠려면 맵을 뜯어 고쳐야하는데
그런걸 할 용자같이 보이진 않음

위 댓글 보고도 머 문제가 있다 생각하면
네온 접속하세요
전 접속하고있을테니깐요
전 그냥 예전부터 쭈욱 개발자 까면서 불평 불만을 말했는데
그게 지금와서 마엡님에게도 말한걸 왜 다시 번복해서 설명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불만이 많으신게 저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고 '망해라'고 단정 짓긴 좀 그렇다는 거죠 ㅋ 나와봐야 알 거 같으니까 좀 더 보자는 입장이라, 전 개인적으로 도타가 나와도 소티스가 굳이 망하기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뭐 어쨌든 스텔라님 말씀대로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거니까요. ㅇㅇ

제작자가 팔랑귀라는데 적극 동의함 무슨 얼어죽을 의견 나오고 하루만에 패치?

소티스 하는 유저가 한두명도 아니고 좀 더 많은 의견을 보고 심사숙고 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문제가 있는건 맞죠.워프패치가 있어야 되는건 인정하지만 이런식으로 패치하면 역으로 이번패치로 인해서 수해받는 몇몇캐릭에 사람들이 몰리게 될텐데.지금도 공방가면 랜덤하는 사람들말고 셀렉하는사람은 소위 쎈캐릭에만 몰리는데 뭐 나도 그렇고.이건 문제가 있는걸 고치자고 다시 문제를 벌려놓아버리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