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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Luv_
작성일 2010-11-03 14:20:44 KST 조회 529
제목
이해력 제로의 kauss에게

니가 쓴 글에 대한 반박에서 나는 글 어디에도 니가 선이라고 말한적이 없다.

대체 왜 결백이라고 써논 부분이 선으로 해석되어버렸는가?

오히려 니가 너자신을 선으로 보았다는 편이 옳겠지. 오히려 선악의 흑백논리에 빠져있는건 너

라는 걸 알아야지. 그리고 위선자에 '선' 이게 들어간다고 선악이라고 생각하나본데 위선자의 반

댓말은 없다. 위선자라는 말 자체가 겉으로는 착한 체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니까. 전혀 관계없는

단어들로 논리적 비약을 하는건 너라는 이야기지. 위선자가 대체 선악과 무슨 관계가 있나?

 

그리고 물론 너의 글에서 다른 사람들을 악으로 치부하지 않았다. 하지만 너도 그와 같은 의미로

그 글을 썼다는 건 니가 제일 잘 알텐데?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다른 사람들이 까니깐 같이 까는

무지몽해한 무리들이라고 해줘야 되나?


성선설, 성악설의 경우 니가 젓중고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윤리시간에 대충 들어먹은 걸로 써

먹는 느낌이 들어 그렇게 쓴거고 오해했다면 미안하군. 좀 더 정확하게 글을 써주는 건데.


그리고 너의 글에 달린 리플들을 예로 들어 헛소리를 해놓았는데 그 리플들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모르는 것인가?? 그 글은 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그냥 써놓은 것일 뿐이고

사람들은 리플중에서 맘에 든다면 그냥 추천을 하는 것이다. 단지 맹신한다고 리플에 추천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너의 어설픈 일반화 아닌가? 그 리플의 추천수 따위가 어째서 소수가 믿으면

정신병자집단 다수가 믿으면 종교라는 너의 말의 증거가 되는지 모르겠군. 아.. 니 말대로라면

너를 따르는 니 리플에 추천자들은 정신병자집단인가?

 


그리고 나의 철자나 띄워쓰기가 틀린 부분에 대하선 내가 사과하지. 단지 그 글의 리플에 너의

오타가 너무도 거슬렸기에 그렇게 썼던거였고, 띄워쓰기는 국문과도 아니면서 내가 좀 오바를

했군. 적어도 너처럼 잘못 쓴 부분에 대해 사과조차 하지 않고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대한민국 찐따들 알아줘야된다.
한놈은 정신털리고 미련남아서 징징대면서 님들아님들아~ 글쓰고
한놈은 그전까지는 끽소리 못하다가 전문대드립떴다고 맞춤법교정이나 하고있고

내가 그렇게 말해왔으면 스스로 깨달을때가 되지않았냐? 니들 스스로 흔들리지않는 신념을 갖고 좀 살자 이글저글마다 말 바뀌는 찐따들 글보는것도 오글거려서 못 참겠다.

 

이따위로 어설프게 말돌리는 행위는 하지 않을테니깐 말이다.




그러나 정말 궁금한 건 대체 말을 할 때 생각을 해서 쓰라는 것과 철자 띄워쓰기가 무슨 관계인

지 모르겠군. 철자와 띄워쓰기 운운한건 그 리플에서 끝 아니었나?


내가 너에게 말할 때 생각하라고 썼던건 24살 졸업예정에 대한 부분과 신념이라는 대책 없는 단

어를 들고 나온 것에 대해 쓴 글이었다.

 

대체 말 뜻을 어케 알아쳐들어먹으면 저렇게 알아들을

수가 있는지 궁금하군. 니가 쓴 글에 대한 저 말의 뜻 또한 선과 악, 집단의 잘못된 행태를 운운

하며 말도 안되는 비유를 하길래 써놓았던 것인데 대체 왜 말을 할 때 생각을 해서 하라. 지껄이

는데로 다 말이 되는 것이 아니다가 단순한 철자와 띄워쓰기로 바뀌어서 나오게 되는지 나는

정말 궁금하다.


자꾸 논점일탈을 하면서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을 숨기면서 말꼬투리 잡으면서 비슷한걸로 약점

이랍시고 찾아서 덮어버리려고 하는데 논점을 좀 벗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군.

 

진짜 너의 독문 이해력을 볼 때마다 대한민국 정규 교육과정을 제대로 받은 것인지 의심스럽다.

 

 

게시물의 그 자체로 평가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는 게시물 그 자체로 평가하고 있는 것이니까.

게시물과 글이라는 것은 단지 그 글의 내용만으로 인정받기는 힘든 것이다. 전에도 한번 말한 적이 있지만

다른사람에게 내글이 진리다. 이글을 믿고 따르라

제 생각은 이런데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글의 내용은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나? 그 때도 징하게 싸웠지만 넌 너의 글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

되도 않는 핑계를 대며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너의 글은 말투나 어법을 빼고 보면 좋은 글일 수도 있으나

너에 대한 신용, 태도에 의해 너의 글의 질을 스스로 낮춘 것이다.

 

단지 스토리나 말하는 바만 좋아서 좋은 글이 된다면 문학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 같은 내용의 글을

한명은 인터넷어체로 한 명은 문학으로 정성스럽게 다듬어서 썼다면 똑같은 수준의 글이 되는 것인가?

 

 

 

 

너의 글에서 너는 사회적 현상에 빗대어 너 자신이 이렇게 다구리 하는게 한국인의 습성인양, 아예 선과 악에

비교를 하며 자신을 악으로 몰아버리고 매도하며 즐기는 사람들이라고 게시판 사람들을 폄하하고 있다.

 

그러나 아예 명제자체가 틀렸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니가 하는 행동들은 충분히 욕을 먹을만 하며, 단

한번의 자신의 잘못에 대한 사과나 미안함 없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매도하는데 급급했다.

니가 그걸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니가 자꾸 이런 배설글을 싸게 되는 것이다.

 

너는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글만 보고 너를 욕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너 또한 다른 사람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그걸 유도하지 않았는가.

 

니가 네임드라고 칭하는 사람들의 단점이나 잘못들을 찾아 ㅄ으로 매도한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그들은 게임을 잘 하지도 못하면서 남의 비난이나 하고 자신에게 발리면서 자꾸 까분다고 그러는 것인가?

아니면 니가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알려 동정표라도 얻고 싶었나?

게임을 잘 하지 못하면 니 글에 반박글이나 의견도 낼 수 없다는 것인가?

 

 

 

제발 생각좀 하고 글을 싸질러라. 아무거나 갖다붙이면 다 반박글이 되는게 아니다. 전혀 관련도 없는 걸로

논점일탈하지 말고.

 

 

 

p.s 안오겠다면서 왜 자꾸 글은 싸지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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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uss (2010-11-03 14:27: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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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게 대응해줬더니 또 이런식으로 전개가되는구나.
어쨌건 난 할말 다 했다. 알아서 판단들 하겠지.
아이콘 Luv_ (2010-11-03 14:51: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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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답없네.. 진짜 ㅋㅋㅋㅋㅋ
아이콘 가츠_ (2010-11-04 00:09: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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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카우스글 안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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