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BEST 반전영화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사람으로써 (특히나 반전영화)

이것저것 찾아보고 느낀영화들입니다...순서와 순위는 상관없음.

 

 

1.유주얼 서스펙트

 

 

누구나 알고 영화를 알고 반전을 아는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봤을 영화입니다.

"카이저 쏘제" 죽지않는 카이저 쏘제가 나오는 영화죠

전 사실 결과를 알고봤습니다. 반전영화의 절대악은 스포입니다.

스포당하고 봤는데도 재밌더군요.

케빈 스페이시를 알게해준 작품

 

2.식스센스

1~3번째까진 누구나가 반전영화라하면 막말로 개나소나 다아는 작품들입니다.

유주얼서스펙트가 반전영화의 흥행과 길을 제시하며 한 획을 그었다고 하면 식스센스가

반전영화의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영화죠.

개인적인 차이가있지만 최고봉인것까진 모르겠습니다.

 

3.디아더스

식스센스와 더불어 반전영화가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는 영화.

비슷한 소재로 다르게 그려나간 작품

4.파이트클럽

에드워드 노튼...

그를알게하고 반하게한 작품 , 물론 뒤에 설명될 "프라이멀 피어" 가 에드워드 노튼의 초기작입니다.

그의 연기력과 매력에 빠지게 되는 영화입니다.

반전으로 치자면 영화가 흘러가면서 예상할수있는 부분이지만 재밌습니다.

5.데이비드게일

케빈 스페이스 ..

쩔어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사형제도를 도입하고 실행하는 사회에 대항하는

그들이 .....

6.셔터아일랜드

처음에 개봉하고 재미없을것같아서 챙겨보진 않았습니다.

이후에 이런저런 말이 많길래 찾아봤는데 마지막장면을 3번돌려보고

개인적인 결론을 내린 작품입니다. 마지막부분의 디카프리오(테디)의 대사,, 3번돌려볼만한 대사이죠

"헤이 척"으로 시작해서 몇번이고 생각하게 하는

"Live as a monster, or die as a good man. "(괴물로 평생을 살것인가? 아니면 선한 사람으로 죽을 것인가?)

재밌는 영화입니다.

7.바닐라스카이

오픈유어아이즈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원작과 리메이크작품의 작품성에서 논쟁이 많이되는 작품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별생각없이 그냥 헐리웃영화가 좋으면 바닐라 보시면되고

페넬로페 크루즈 좋아하시는분들은 오픈유어아이즈 보시면됩니다.

 

8.프라이멀 피어

리차드기어를 보고 영화를 보게되었지만 내 기억속엔 애드워드 노튼만이 기억되어있다....

이영화로 애드워드 노튼이 연기력을 인정받고 모두가 극찬하는 작품입니다.

반전으로치면 역시나 영화가 흘러감에따라 조금씩 예상은되지만

노튼이 연기하는걸 보고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9.세븐

"8번째 죄를 기억하라"

세븐, 케빈 스페이시 ㅠㅠㅠ 여전히 쩔어 ㅋ 반전영화에 이상하게 애드워드노튼과 케빈 스페이시가 잘나오네요

물론 연기도 잘하지만요 ㅎ

반전을 생각하기보다 브래드피트(데이빗 밀스)의 심경변화와 그걸 이끌어내는 케빈(존(범인)) 의 스토리를 보는재미가 쏠쏠합니다.

10.메멘토

 

이영화가 처음나왔을때가 제가 고1 이였습니다.

말이 많았죠, 그땐 이해할수도 재미도 없었던 영화입니다.

머리가 크고 무언가를 생각할수 있을때쯤 다시 보고 또봐서 이해될때쯤 재밌다 생각할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랄같고 어려운 영화입니다만 한번만 더보자 하면서 보고 이해할려고했던 열정때문에

재밌다고 생각했던 작품입니다.

얼마전 개봉된 인셉션과 그전의 다크나이트, 물론 배트맨 시리즈에서 놀란감독이 젤첨 손댄건 비긴즈 부터지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이놈의 뇌를 뜯어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인셉션과 다크나이트 메멘토....

천재가 따로없는 놀란감독..

 

 

 

 

이외의 영화로는

혹성탈출 ( 64년도 작품,,, 전 처음에 먼 이딴영화를 보라는거지 생각했지만 리메이크작품보다 64년도 작품이 먼가 원작같은 포스가 느껴지네요

               반전이라면 반전입니다. )

 좁내 유명한

쏘우시리즈, 갠적으로 1,2만 ( 얘도 너무 유명해서 누구나가 봤을 반전영화 )

나비효과 ( 영화관에서 보고 집에서 감독판 극장판 다구해서보고 ,, 결말이 정말많은 영화 , 놀란감독이 인셉션과 다크나이트에서 결말은

                관객이 결정하는것이고 그길을 감독이 제시한다고 하지만 나비효과는 여러가지 결말을 모두 찍어냅니다)

노웨이아웃 ( 유리를 찾아라!! )

프레스티지 ( 마술사들의 이야기 , 반전영화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볼만했던..)

리쿠르트 ( ocn에서 한때 좁내 했던영화 , CIA 였나 FBI였나 훈련시키는 이야기에서 나오는 반전 )

숨박꼭질 ( 유명하지만 스포때문에 패망, 아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포한놈 죽이고 싶었던 영화 )

미스트 ( 호불호가 확실한,, 영화평을보면 좋게본사람은 칭찬을 하지만 욕도 많이 먹은 작품, 개인적으론 좀 허무한... )

더문 ( 디스트릭스9 과 더불어 ...물론 많은영화들이 그렇겠지만 깊게 생각하고 철학적 도덕적의미를 꼭 부여하며 봐야하는 영화

         생각을 깊게하고 영화를 많이봤다고 자부하는 분들은 좋다고 평가하는 영화 )

 

아직 보진못했지만 앞으로 볼 반전영화

 

스켈레톤키 ( 유명하다고 유명하다고 귀에 못이박히도록 들었지만 쫌 무서울거같아서 (적당히 무서우면될껀데 많이 쫄림) 아직 못본영화 )

아이 인사이드 ( 결과를 알고보거나 알고나면 허무하다길래 망설여지는 영화 )

더게임 ( 몇번 찾아봤는데 영화를 못구함 )

더 재킷 ( 유명하다고해서 항상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잠들어버려서 못본 영화,재미없어서 잔게 아니라 항상 이거볼때마다 피곤해서 잠듬 )

럭키넘버슬레븐 ( 유명하다고해서 찾아볼랬지만 다른거먼저 봐야지 하면서 미뤘던 영화 )

 

이외에도 훨씬 많은 좋은반전영화들이 있겠지만 제가 보고 재밌다고 생각하고 작품성 있다고 생각하는 영화들만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에 의해

적어봤습니다. 요즘들어 영화를 볼때 좀더 생각을 요하고 철학적의미가 가미된 영화를 찾게되네요.

영화보는 눈이 높아졌다곤 할수 없지만 감독이 말하고자하는 의미를 더 낱낱이 파해치면서 보고싶어지는 1인..

물론 킬링타임용 액션쩌는영화도 좋아합니다.

 

 

 

그 유명하다는 아이덴티티 적을까하다가 들려오던 명성에비해 제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제 스타일이 아닌건지 몰입도는 있었지만 마무리가 재밌다고 느껴지진 않던;;

파이트클럽/ 프라이멀피어 정말 잼있게 봤었는데
그러고보니 두 편 모두 에드워드 노튼이 나오네요.

에드 빠돌이는 어쩔수 없음 ㅠ

dotax 웃게에서 본자료네..-_-;;; 출처를 적어야죠!

도타에 starcraft2가 날세로다 인증 역관광 군인로드짜응?

그렇군~ 소티스에도 도탁스 까페를 아는 사람이 있었네~

카오스하던사람은 다알져 심심할때 웃게와 추게를 섭려하는 센스

ㅋㅋ 카오스할때 매일 들리던 까페 ㅠ_ㅠ 추게 -> 웃게 -> 딱게 -> 팀전 ㅋㅋ

이형바 일은안하구...채팅하구있어.... 익숙한 음악이다...ㅋ

글 잘보았어요 ㅇ,.ㅇ ㅋㅋ
그런데 이거 BGM 무슨음악인가요? ㅎㅎ

메멘토는 진짜 항복해버릴수 밖에 없는 두뇌게임 ㅡㅡ
ㅅㅂ

Conqueror // 쓰르라미 울적에 - you 입니다.

메멘토는 거꾸로 보면 이해되죠 ㅎㅎ 미스트는 솔직히 반전 영화라기보다는 좀 허무주의 쪽 영화 솔직히 결말이 너무 아쉬운 영화 파이트클럽,프라이멀피어 둘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네요. 에드워드노튼 팬이여서 ㅎㅎ

바닐라스카이 오픈유어아이즈 모두 페넬로페크루즈 나올겁니당..

반전 영화길래 전쟁 반대 영화를 생각하고 들어왓..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