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도 사기인데 얘기가 안나오는 이유.

1. 비방에서 셀렉금지이므로.

이 단락은 별로 설명할 꺼리가 없음.

2. 건물을 부숴서 게임을 이기는 영웅이므로.

게시판에 와서 글쓰고 어쩌고 할 정도로 사람을 빡치게 하려면

특정 영웅 한명이 죽어야죠.  실컷 게임중인데 추적자가 건물부숴서 게임끝났다...

이건 분노/허탈감이 개인 한명에 집중되는게 아니고 팀원들 전체에게 분산됨.

뭐 완벽한 이론은 아닙니다.  잘하는 분들은 요즘 텔포+가두기+비콘 콤보로 썰고 다니고 계시기도 하고...

또 쉐도는 사기다/아니다 할 정도의 분란성 소지가 있고

비방과 공방에서의 상황이 다르므로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추적은 비방에서건 공방에서건 그냥 사기니까 옛날부터 다들 아는건데

새삼스레 별로 지금와서 논할 필요가 없기도 함...

이 겜은 원래 건물부셔서 이기는 게임입니다 건물 부수는걸 못막은게 죄에요
얍삽하게 이긴게 아니라 정당하게 이긴겁니다
많은 분들이 희한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영웅을 죽이는것도 커서
건물 부수기 위해서 죽이는거에요
그리고 추적자 테러 아닌 영킬쪽으로도 원래 쎕니다

그리고 옛날부터 사기인걸 알고 계셧는데도 너프를 주장하지 않으신건
걍 님이 쉐도한테 많이 털리셔서 빡치니까 그러시는걸로 밖에 안보임
밑에 글 리플에도 추적자 쎈거 겪어본적이 없다고 하시는걸 보니 뭐...

이분 글 잘 못읽으시네... 제가 언제 소티스가 킬뎃만 따지는 게임이라고 했나요? 제가 언제 건물만 쏠랑 테러하고 빠지면 얍삽하다고 한 적 있나요? 오히려 저도 불리한 상황에서 테러로 우격다짐으로 Victory 띄운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추적자 잡고 못해서 못커서 안무서운걸 제가 어쩌란 말입니까? 같잖은 도발 하지 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