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uv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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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2 12:53:59 KST | 조회 | 469 |
제목 |
저도 흐긴 하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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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바빠서 스2를 켜도 래더 한두판 하고 끄지 소티스 할 짬이 안남...힝...
그리고 요새 게시판 눈팅만 하는데 흐긴논란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 하나만 끄적이자면 흐긴이나 지르나
장어나 다 좋은 케릭이긴 한데 사기라고 부를만한 수준은 솔직히 추젖자 빼곤 없어보임..
갠적으로는 흐긴의 실력차는 합류 타이밍과 볼텍(워프 볼텍)에 달렸다고 생각함.
궁이 좋긴 하지만 볼텍이 더 좋음. 촉수+볼텍, 볼텍위에 로리 화염병 등등 활용성과 단체스턴이어서 그렇졈.
쉐도가 무슨 컨이 필요해 하시는데 워프 볼텍도 안쓰고 걸어서 볼텍쓸려고 아장아장 따라가는거 보면
내가 속이 터질때도 많고, 무엇보다 스턴케이기에 다른 케릭보다 한타 합류여부가 중요한 케릭임.
근데 공방에선 이런 플레이를 보기 힘들고, 립에 열중해서 한타를 벌이든 말든 난 모르겠다 그냥 립이나
돌란다 하는 플레이를 더 많이봄. 오히려 공방보다 비방 쉐도가 더 무섭던데... 공방에선 조금 밀린다 싶으면
너도나도 립을 돌고 한타를 꺼려해서 자멸하는 경우가 더 많음.. 립 경쟁속에 바보 되는 흐긴도 많이 봄.
그리고 무한 립만 돌면서 11~16렙 이상 되어서 등장하는 흐긴을 보면 마치 카오스의 혈구를 떠오르게 함. 흐긴이
숨을 잘 쉬었다는 건 그만큼 갱킹도 안하고 4:5의 한타에서도 비등비등했다는 이야기임.
솔직히 후반부 깡패 되는 건 왠만한 케릭이건 숨만 잘쉬면 사기됨. 한타 쉐도가 무섭긴 하지만 어느정도 템 차고
공속 스킬쓰고 건물 테러 다니는 지르가 훨 무섭...
여기까진 그저 제 생각일 뿐. 밸런스 파괴자 급의 사기 케릭은 솔직히 추젖자 빼곤 없는데 왜 흐긴 논란이 점화되
었는지 모르겠음.... 오랜만에 소티스가 하고 싶군...흠... 촉수 꼽고 싶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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