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티스 하다보면 항상 답답하다고 느끼는게..

우리팀이 정말 적의 팀플에녹아서 밀리고있는데

항상 방어만 하려는걸까요 -_-;; 오늘도 어떤방에서

좀 하신것같은 분이 "적팀에 사신하고 장어가 있는데 어떻게 공격을감 ㅡㅡ 어휴"

이러는데 진짜 하면서 자주보는 상황인데도 적응을 못하겠음;

적이 밀려고 우르르 몰려오면 우리도 밀려고 우르르 가야지

우리팀 밀리면 천부대 유닛막기 유즈맵으로 갑자기 돌변 그상황이 더욱 상대한테 퍼준다는걸 모르나 --;

우리팀 립도 쳐묵쳐묵하는데..

우리 막 밀려도 깨지든 안깨지든 좋으니 공격좀 나가봅시다~

공방이닌깐 킬뎃 신경 쓰셔셔 그런 거임

적이 밀려서 밖에 있는 타워 다 밀리고 안에있는 타워앞에서 농성 = 답 없죠. 멘드가 없으면 더더욱그렇고 적당히 짤짤이 하다가 상대방 순삭해줄 쉐도같은 영웅없으면 더더욱없음. 걍 그런상황에선 템이나 팔고 나가는게 빠릅니다. 그 상황에서 더 버텨봐야 우리편 립까지 먹으면서 뻐팅기는 상대방보다 더 큰다는건 불가능하니까 시간낭비에요.

농성 같은 경우에는 타이밍 잡아서 나가거나 해야하는데 계속 농성 안하고 테러 오면 그거 막고 크는게 더 나은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차이가 얼마 안날때야 가능합니다. 템 차 많이나면 울본진이 적본진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