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티스 문제가 후반에 영웅이 너무 순삭됨.

쉐도나 질칸같은경우 잘하는 사람이 잡으면 후반도 아니고 초반 궁찍힌시점부터

당하는 입장에서 사실상 선택권이 없이 죽어나가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르칸 잡고 하지만 한 레벨 10쯤? 그쯤에 상대지르칸 궁에 갇힌 적이 있는데

블링크스톰 쿨이 안 돌아온 상태라서 진짜 농담아니고 갇히자마자 완전침착하게

불멸자 때려서 나가려고 하는데 불멸자 사라질때까지 불멸자가 안터지더군요--;

이럴진대 탈출기가 없는 영웅들은 지르칸궁에 갇혀서 죽을때마다 얼마나 짜증날까요?

새버전에선 지르칸 사이즈 작아져서 아마 모르긴 몰라도 궁에 가두기 더쉬워질텐데(궁 안의 공간이 더 확보된 셈이니)

여튼 이런 식으로 그냥 만났다하면 피치못하게 죽는 그런 경우가 너무 비일비재한것같습니다.

딜러랑 스턴캐 둘만 같이 다녀도 후반엔 진짜 잘키워서 존나 센사람 아닌 이상은 2:1로 조우한(쉐도같으면 1:1--;)

컨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냥 죽는경우가 대부분임.  이게 자기가 위험한 상황을 자초했다면 모르지만

둘이서 상대지역으로 갱킹오는 경우도 많잖아요?  가만보면 캐릭을 키운 후반보다 오히려 초반에

더 잘 안죽음... 이게 뭔가요;  저는 이런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전반적으로 공템에 붙는 옵션들을 좀 하향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속템도 너무 효과가 좋음.

공속템이나 하드론 타이탄 등에 붙는 공속옵션들은 전부 좀 하향할 필요가 있음--; 이건 뭐 평타 오브 더 임페리얼 생텀도 아니고...--;

일단 퓨리 바꼈고 멸자뎀 너프댔고 블링크스톰 마나증가 등
너프된게 좀 있으니 일단 패치 되고나서...ㅎㅎ

쉐도도 볼텍+궁 줘패는게 안대니깐 일단 보고 ㅎㅎ

장어제외

즉살나게안죽음

쉐도 지르칸을 예시로 들었지만 장어가 공속템+샤드를 비롯한 디버프템들고 워프로 따라붙으면서 찍찍갈기면 펑펑터져나가는건 마찬가지잖습니까;

선렐릭 후프렉 or 선렐릭 후워프샤드

..!?

장어가 딜이 좋긴 하지만 슬로우도 없고 스턴도 없어서
밸런스 괜찮다고 생각됨 그리고 장어도 이번에 너프되던데

그래서 예시로 2:1갱킹을 들었지요... 스터너 한명만 같이다녀도 장어킹되니--;

전 이건 개인적 의견이고 찬반이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튼 2:1까지는 파일럿 컨실력 여하에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도망은 쳐 나올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3:1은 죽어야죠 이건 답없고...

갠적으로 장어는 공속템 안 끼고 있으면 밸런스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필수템...

전 비슷한 실력의 3명이 2:1 상황이면 죽는게 맞다고 봄
그래서 시야 확보가 중요한데 레이더 안박는 랭커 개아기님들 반성 좀

후반가면 너도나도 공템가니 먼저 때리는 놈이 녹는게 당연하졍. 이 글 하나에 소티스의 거의 모든 문제가 총체적으로 담겨있다고 생각함. 아이템 종류가 일단 한정되있고 갯수도 적고 스킬데미지는 고정이니 무슨 캐릭을 키우던 후반가면 템 비슷하고. 결국 평타 스킬있는 놈이 짱

보노보노//2:1을 그래 좋다 싸워보자 하고 싸움을 떴으면 모르겠는데 스턴걸리고 시작하면(랭커 사프슛이 대표적) 보자마자 도망가기도 힘들어서요;

aos계열이 원래 후반되면 순삭되고 그래요.순삭 불가능하면 무조건 테러하는쪽이 유리하죠. 건물피통을 시간에따라 늘리거나 할수 없으니까요

REDzergling : 제 말은 랭커 레이더나 옵저버를 이용해서 근처에 오기 전에
이미 파악해야 된다는거임 3.0에서 옵저버도 120원으로 싸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