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jk7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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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8 22:42:28 KST | 조회 | 1,098 |
제목 |
소티스 입문자의 며칠간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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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부터 2에 이르기까지 무작정 스타가 좋고 스타밖에 모르고 10년넘게 밀리만 했지만 게임감각이 없어 초보를 못벗어나는 한 유저입니다. 스타2밀리가 1만큼은 감흥을 못주는것 같아 유즈맵이 뭔지도 모르던 내가 요즘 유즈맵 이것저것해보니 시티도 재밌었지만 소티스가 무척 재밌더라구여, 둘다 어려운건 마찬가지이지만... 그런데 소티스 며칠 해보니 참 욕 많이 하더군여. 물론 제가 기본도 잘 모르고(나름대로 xp게시판에 글 많이 읽고 갔지만 막상 겜하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슴) 들어갔지만 너땜에 졌는니 , 나가라느니,쌍시옷자 들어가는 욕도 하고 물론 저도 같이 욕하지만 기분은 영... 물론 일부유저의 문제겠죠. 그중에 친절히 가르쳐주신분도 계셨으니까여. 요즘 스타2게시판에 겜이 망했다 아니다 토론이 뜨거운걸로 압니다. 누구나 자기가 하는겜에 많이 사람들이 와서 흥했으면 하는 맘이 있으니까여, 소티스는 팀전이고 실력별로 매칭해주는것도 아니다 보니까 많은 실력차가 있는걸로 압니다. 부디 고수분들이나 먼저 겜에 입문하신분들이 뉴비에 대해서 답답하더라도 소티스유저한명 늘었다 생각하시고 잘 대해주셨으면 해여 , 제 나름대로 이 멋진 게임이 별로 흥하지 않는 이유는 우선 한글화 안되었다는 점과 게임방식에 대한 설명부족(게시판구석구석 찾아보면 알수는 있지만), 그리고 겜에 첨 참가했을때 못한다고 욕하고 하면 기분나빠 다른 데로 갈것 같기도 한데 .. 암튼 소티스가 흥하길 바라는 맘에서 한번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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