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hris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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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0 10:27:25 KST | 조회 | 702 |
제목 |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소티스 4.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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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여러 번 플레이 해봤지만,
나은 점이라고는 새로운 아이템과 새로운 영웅의 등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전반적인 게임 페이스 자체가 상당히 느려졌습니다.
farming은 엄청나게 힘들어졌고, 레벨 업 속도도 상당히 느려졌습니다.
그 덕분에 한판 한판이 굉장히 길어졌죠.
게임 플레이시간이 한시간이 되었는데도, 각팀 영웅 대부분의 레벨이 15~ 20엿다고 하면
믿어지세요? ㅋㅋㅋ
레벨업 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그리고 캐릭터 이동속도는 답답할 정도입니다.
지르칸은 여전히 좋은 편이나 상당히 느립니다.
오버드라이드를 쓰고 있는 지르칸을 보면 웃음이 나올 정도죠.
돈을 벌기도 힘들고 레벨업 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아이템 맞추는 재미가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소티스 공홈에 가도 그렇고, 제 북미섭 inhouse(비방) 친구들도 대부분이 3.0을 그리워합니다.
게임을 이기고 있고 많은 킬을 하고 있어도 이상하게 지루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목록에 로그인한 친구숫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ㅋㅋ
하루 만에 접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저도 다시 마음 다잡고 하려고했는데 너무 지루하네요.
4.0 나오기 전 날에 비방만 거의 7시간을 달렸을 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너무 재밌게했는데..
게다가 새로운 시스템 업데이트 중,
Bullet time이라는게 있습니다.
전투가 일어날 시에 순간 적으로 게임이 느려지는 거죠.
무슨 의도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맥스페인의 그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정도로 느리진 않지만)
상당히 전투 시의 박진감이 떨어졌습니다.
정말 실망스럽네요.
게임 스피드가 너무 느립니다.
우리나라분들은 빠른 전개를 좋아하는데 말이죠 ㅋㅋ
외국 사람들도 다를 게 없더군요.
기대한 만큼 너무 실망도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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