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티스를 즐기는 유저로서 처음 글을 씁니다.
일단 3.6버전처럼 실제 플레이시간 1시간 이상은 너무 긴 것 같고
평균 40분 정도가 적당할 것 같네요.
게임시간을 줄이기위해선 돈을 모으기가 좀 수월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웅간 밸런스는 정말 시급해보입니다.
물론 고수분들은 3.6 버전에도 어느캐릭을 해도 잘하지만
3.6버전의 질럿, 맨드 등 4.0버전의 스완, 제라툴 등
쉽게 게임 판을 바꿀만한 사기캐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성관계의 캐릭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궁 쓴 질럿한테 잭슨 궁이 독이었지만 렐릭 빨면 씹혓죠.
아템으로도 완전히 벗어나기 힘든 상성관계이 캐릭이면 좋겠네요.
wow처럼 탱커 댐딜러 보조캐 이런식으로 역할 분담이 뚜렷하면 어떨까 하네요.
그리고 스킬이펙트는 3.6처럼(렐릭이나 크리) 숫자만 뜨게하는게 가장 보기 좋을듯.
정말 필요한 비주얼적이 스킬이펙트만 느낌있게 구현되면 좋겠네요.
고급 디자인일수록 불필요한 디자인은 빼버리죠.
+ 스킬이펙트로 컴이 후덜덜
가끔씩 소티스를 즐기던 유저로서 4.0의 아쉬움에
처음으로 글을 다네요.
물론 개발자님과 발전적인 소티스를 위해 노력하는 다른 모든 분들보다는
덜 하겠지만 소티스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3.6버전에는 뉴비분들이 소티스를 접하기 매우 힘들었을텐데
아템의 한글화와 캐릭의 상성 밸런스만 조절해도 많이 흥할것 같네요.
기대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