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플레이.

아래보니 저의 이름까지 거론되고 ., 가슴이아픕니다.

 

사실 이러한글이 자주올라오면서 정말 애씁니다. 아실지모르시겠지만 아시는분들 파티초대와도

 

가서 3인이상이면 걍나옵니다. 최대한 방송에서는 파티플 안하려고 노력하구요.

 

어쩔수없이 못하는 후배들오면 가르쳐주느라 같이하곤하지만요.

 

근데 제이름 거론하시고 말씀하시는분들 보면 꼭 팟플한 기억들만  잘기억해내셔서 말씀하시곤하시더군여.

 

그건 저의 게임시간에 빗대어보자면 거의 일부분인데 말이죠.;(제변명처럼들리네요)

 

제 개인적인생각으론 3.6보다 파티플레이로 인한 압도적인느낌이 많이 줄어든거같은데.,

 

저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예전과같은 연계플레이는 솔직히 4.0에서는 좀줄어든듯하고

 

기존캐릭들이   템과 스탯에 영향을 많이 받는 캐릭들로 바뀌어가면서 굳이 파티플레이하지않아도

 

어느정도 상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게시판에 자꾸 파티플레이에대한 안좋은 말들이 나오니 파티플레이가 마치 죄스러운것처럼느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같이하는분들이 맘이 맞고 친해지면 파티맺고 하는경우도 있는데 말이죠.

 

결론은 언제부턴가 파티플레이=양학개념 이런 공식이 형성되있는거같은데요.

 

게임내에서 충분히 다른이유로 파티플레이하고 즐기시는 분들도 많고.,

 

파티를 맺는거자체를 다른사람 눈치보면서 해야될꺼까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파티플레이로 인해 새로운입문자들이 줄어든다는 말들 역시 확인된말인지 궁굼하네요.

 

제생각엔 오히려 못보신분들이 더많이 늘어난거 같은데 말이죠.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진행되어간거 같은데여.,

 

어디까지나 제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파티플레이에대한 안좋은 시각만 계속적으로 늘어나는거 같아서

 

한말씀 드려봅니다.

 

ps. 방송에서는 절대 3인이상 팟플 안하겠습니다.

 

 

파티플레이= 양학 이건 아니지만 지금 욕하는 건 양학하는 파티 니까, 그렇게 받아들여도 무방함.

사실 이건 해결할 수 없는 문제고, 그냥 sotis에서 밸런스 맞춰서 팀 짜게 해주는 시스템

생겨야지 어쩔 수 없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파티플레이와 월등한 실력차에 의한 압도적인 경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유저가 소수이다 보니 더더욱 그 실력차가 위화감을 일으키는거겠죠. 사람들이 즐겨하고 유저가 늘면 어느정도 완화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서버에 올라와있는 소티스는 스2유저들이 즐기려고 달려들기엔 너무 방해물이 많습니다. 제일 큰 장벽인 언어장벽이 무너지면 그래도 실력차를 감수하고 시간을 투자해서 그런 것들을 극복해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좀아까 3인팟들한테 개발렸는데 솔직히 한라인에 호흡맞는 2명 랭커로리조합오니까 답이 없음.

랭커로리조합이면 그냥 몸을 사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라인몹 경치조차 먹기도 힘듬.

뒤에서 경치라도 먹을라고 최대사거리 유지하면서 몸사리는것조차 잠깐 실수하면 바로 순삭당

하는데다가 돈모으는건 꿈도못꿈.

랭커 필드클로킹으로 로리랑 같이다니면서 하는 갱킹 또한 후덜덜임.

결론은 로리 너프점

라인이 너무 빡세면 예전같으면 저렙이지만 우물 왔다갔다하면서 근근히 립이라도 돌면서 어케 따라잡을 발판이라도 마련할 수가 있었는데 신버전에선 립이 세졌는데 돈은 더 적게주면서 이짓도 힘들어짐--; 그나마도 우물갔다오면 립 체력 도로 회복되어있고 어쩌라고...

실력 키워서 파티 역관광하면 됨 ㅋㅋㅋㅋ

웬만큼 잘해도 평균수준 공방러너 4명데리고 파티상대로 이기기 힘들어요--; 지르칸 제일쎌때 다 썰고다니던 시절에도 파티만나면 솔직히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