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워3워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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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2 10:40:58 KST | 조회 | 979 |
제목 |
현 SOTIS roar 클랜? 파티를 하는 일부들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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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서 1:1 래더게임 같은건 할 능력도 실력도 안 되는 사람들이 베틀넷 오픈때부터 똘똘 뭉쳐서 오로지 소티스 하나만 그렇게 파다가 그들끼리 클랜까지 창설하고, 뭐 다른 사람들 보고 씹같이 앵긴다 어쩐다 드립에 5:5 게임 하면서 대놓고 혹은 동맹챗으로 도시락이 어쩌고 저쩌고 할 만한 위풍당당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인지?
이들의 웃긴점은 게임 실력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는 싶은데 그게 순수한 1"1 기반의 자기실력으로써는 아니고, 5:5 의 팀플게임 베이스라는 거, 이게 왜 웃기냐면 5:5 팀플의 특성상 엄연히 팀빨과 캐릭빨이 굉장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저들끼리 파티플이니 클랜이니 똘똘 뭉쳐서 하다가 공개방에서 조금 답답한 부분이나 아니면 저들보다 미숙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답답한 플레이가 보이면 가차없이 도시락이니 뭐니 장애니 병신이니 폭풍욕설 랩을 아무렇지도 않게 뱉어내는 병에 걸려있다는 것. 그들은 당신네들만큼 소티스에 투자한 연구와 시간이 부족할뿐이지, 인격적으로 하대해야 마땅한 매국노나 역적 들이 아닙니다.
나름 소티스를 좀 해왔다, 1.0 버젼부터 해온 올드비다, 소티스 클랜에 있으면서 우월감에 취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이런 병에 걸린 수많은 한심한 종자들 바로 너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댁들이 하염없이 무시하기 바쁘고 밥먹듯이 면박주는 그 한심한 도시락 종자들이나, 아니 그냥 까놓고 말해 지금 유즈맵에 관심도 없는 래더 고수들 소티스로 대려다놓고 한달만 트레이닝 시켜놔도, 오픈초기부터 소티스만 해오던 종자들만 못할거라고 생각하나요? 과장 좀 보태서 한손으로 해도 여기서 쓸대없이 목에 힘주고 남들 대놓고 무시하는 댁들보단 잘할 사람들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어설픈 5:5 사용자 지정게임으로 남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자뻑에 취해 병신짓거리를 일삼는 작자들이 목에 힘주고 다니는 모습과, 실력에 걸맞는 매너를 겸비한 명문래더 클랜과의 모습이 참으로 대조적이라고 해야하나요.
유명클랜 제니스 프라임 이런 사람들은 아주 4:4 팀플할때는 상대방 얼굴에 침을 뱉고 시작이라도 해야할듯?
"난 이만큼의 실력을 갖추었으니 씹놈들이 앵기는건 전부 개소리고 조롱도 좀 하면 어때? 도시락은 까야 제맛이지. 결국 내가 옳아" 라는 니들이 세운 명제에 부합하니까 말이죠.
적당히들좀 하십시다. 자부심 갖는거 좋지만 자신감과 자만감이란 추함은 한끝차이로 어긋난다는걸 언제나 알껍니까? 래더에 1/20 정도의 마이크로, 매크로와 마우스 콘트롤을 필요로 하는 5:5 게임에서 자만이 도를 넘어 추악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그것은 정확히 당신들 클랜의 창설목표인 "소티스 대중화" 에 정확히 반대되는 효과를 야기하고 있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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