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온라인이지만 메너좀 지킵시다.

이글 올리면 아마도 폭풍역러쉬를 당할듯 싶지만 그래도 한마디 하렵니다.

전 아직은 초보라서 비방에서 플레이해 본적은 없지만 가끔 펀치님 방송으로 보거나 하는 정도가 다입니다.

우선 공방은 비방과는 다릅니다. 이부분 확실하게 다르다고 주장하겠습니다.

쌩초보가 이게 뭔가 하고 들어올수도 있는게 공방이고 어쩌다 발컨들만 모여서 할 수도 있는게 공방입니다.

비방처럼 대충 알만한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게 아니라 방에 들어온 전혀 알수없는 선착순 10명이 게임을

합니다. 그런 공방에와서 평소 비방에서 하던 그런걸 원하시면 않되는겁니다.

정확하게 어떤점이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꼭집어 이런 이런 행동들 어이없었다 식으로 말하면

특정인을 비난하게 되는것이니 그런식으론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자신의 행동이 공방에서도 (상식적으로)

인정될 만한 것이였나 다들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이전에 무개념 초보들의 민폐에 대해 글좀 올라온게 있었습니다.  정말 뭐하는건지도 모르고 와서 상대편

장비를 확실하게 업글시켜주면 같은 편 입장에서 속쓰리긴 하지만 저 스스로도 쉽게 낚시당하는 입장에서

뭐라 못하겠더군요. 하지만 너무 소티스가 익숙해져서 선을 넘는 분들 아무리 지식이 풍부하고 실력이

뛰어나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어차피 소티스 하는 분들 별로 없습니다. 소티스 채널 가보면 기껏 30- 40명. 100명도 않되는 사람이

모여있고 시간 좀 지나면 누구 누구 서로 대충 알게 됩니다. 어느분과 어떤놈 구분이 된다는 말입니다.

상식적으로 지켜야 할 선을 넘으면 예외없이 초보던 고수던 상식없는 놈이 되는 겁니다.

자신의 행동이 상식적이였는지 한번 되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와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어찌된게 자꾸 이런 글이 올라오게 되는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