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reu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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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4 21:32:41 KST | 조회 | 495 |
제목 |
소티스에 문제는,, 파티플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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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넷 아디 Areum 쓰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아실분들은 있을련지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소티스에 제일 문제점은 무엇인가 보면은,
- 초보 유저 영입에 어렵다
일단, 영어라는게 문제점일수는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중학교 수준인데 ㅡㅡㅋ)
기존 유저에 불친절이 문제인거 같네요.
물론 친절한분들도 있죠.
스타를 좋아하기는 해도, 제 나이 서른이 넘어서 손도 느려지고,
래더에 벅차던중 작년 10월에 처음 소티스를 접했죠.
그 때 그 분 아이디가 뭐였는지는 까먹었는데, 생전 처음 접한 소티스를
친절하게 알려줬었죠. 그 후로 흥미를 붙이고 게임을 많이 한거 같은데,
하다보니 참.. 어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말투부터 가관이네요.
일명 "도시락" 이면 대놓고 무시합니다.
한때는 F10 + Q 가 도움말이라고 유행했더라고요.
그리고 자기 맘에 안드는 플레이하면 대놓고 뭐라하죠. 욕하는 사람도 봤죠.
(한타하는데 립도느라 참여 안되는 사람. 상대 뒤치기에 자꾸 혼자 죽는사람. 안죽을려고 소심플레이하다 못 크고, 후반에 한타 참여 의미가 없어진 사람. 한타때 아군을 손해보게 만드는 사람.)
저는 그냥 이렇게 생각해요.
몰라서 못하는거고, 맵리딩하는 실력이 부족하거나, 그 사람 플레이 성향이 저런가 보다라고요.
그럼 이렇다고 설명을 해줘야 상대가 이해를 하지.
일명 고수라는 사람들은 대놓고 무시하죠. (전부 다 그렇지는 않고 일부사람들이..)
초보인 사람 끼고 하면 팀도 지고, 자기 킬뎃도 불리해지니깐,
아예 팟을 맺게 되고, 그렇다 보니 확률적으로 상대팀은 초보들이 많이 모이게 되죠.
이런게 문제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뭐,, 저는 도리어 상대편에 고수가 있으면 그 게임 발려도 재밌어요. 배우는게 있거든요.)
제가 뭐라도 되는 사람은 아니지만,
게임하면서 즐기고 스트레스 풀자고 하는건데,
킬뎃에 너무 연연하지 맙시다. 좀.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도 곱지.
특히 일명 자기가 좀 잘한다는 사람들이,
자기편이 못해서 자기 뎃이 늘어면 유독 말이 험해지더라고요.
제가 나이먹고,
매너 더러운애들하고 말섞기도 싫어서 가급적이면 대꾸도 잘 안하는 편이거나, 짧게 대답하는데,
게임은 게임일뿐,
좀 못한다고 해도, 그게 고의적인게 아니라면 그냥 즐기면서 좀 하죠.
그리고, 여담인데 자기가 킬하는거 다른 사람이 가져간다고 자꾸 머라고 하는사람들 당최 머죠?
이 게임 자체가 협동해서 이기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자기가 99% 가져간다고 봐도, 1초면 역 낚 당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난 라인몹이나 중립몹이 킬 가져가는게 가장 열받지,
울편이 킬 가져가는거 하나도 안 열받던데,,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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