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관련 정리

- 태초에 스타1 유즈맵중에 Aeon of Strife 라는 유즈맵이 있었음. 이것이 도타류 맵의 기원이 됨.

-워3가 나오고 EUL 이라는 사람이 Defense of the Ancient (DOTA) 를 만듬

-워3:프로즌스론 발매. EUL 은 오픈소스로 맵을 남기고 잠적, 수많은 아류작이 난무

-아류작중 한국에선 도타:카오스가, 북미에선 Guinsoo 의 DotA Allstar 가 인지도를 얻음

-아류작이라는 오명을 벗기위해 도타카오스는 도타를 이름에서 빼버림. 그리하여 현 "카오스" 가 됨.

-DotA Allstars 는 자칭 오리지널의 계승맵임을 자처하며 인기도 대상승.

-2004년, DotA Allstars 는 황금기를 맞음. 그런데 Guinsoo 가 또 잠적함. 도타개발자의 저주론 대두.

-Icefrog 라는 개발자가 후임으로 DotA Allstars 를 계속 발전시킴. Pendragon 은 Icefrog 의 오른팔로 활약.

- 스타2 발매. 도타류 맵 (AoS, 진격전 맵 등 장르이름은 다양함) 이 역시나 범람했으나 SOTIS 가 

  그나마 맵중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함. Ecko 는 첨에 mapster 에 올릴 때부터 "Dota Allstars for SC2" 라고

  선전함.

-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도타"를 발표하나 현재까지 진척상황이 없음.

----------------------------------여기까지 현상태---------------------------------

*비하인드스토리

 -첫 제작자인 EUL 은 블리자드에 스카웃되어 와우에서 아라시 분지 전장을 만들게 됨. 그 후로도 계속

  블리자드에서 일한다는 후문

- 잠적한 Guinsoo (스티브 피크)는 독립해서 League of Legends (LOL)이라는 도타류 독립게임 제작을 시작.

  현재 서비스중.

- DotA Allstars 의 마지막 메인 개발자였던 Icefrog 는 하프라이프와 레포데를 만든 Valve 에 입사하여

  DotA2 를 제작중. 밸브는 그와중에 DOTA를 자회사의 트레이드마크로 등록.

- 한대 Icefrog 와 양대산맥을 이루던 Pendragon 은 Icefrog 와 다른 길을 걸으며 현재 "DotA" 라는 단어를 

 트레이드마크한 밸브에 고소미를 날린상태. 사유는 "지금까지 도타라는 장르가 잇기까지의 피와 눈물을 쏟은

 수많은 개발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 위해" 라고 함. 그 이후 사태는 루머가 난무함.

- 정작 블리자드는 도타의 트레이드마크 건에 대해 고소를 안한상태. 사실 모든 맵의 지재권은 블리자드에 있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고소하는게 맞는데도 역시나 물의 일으키는걸 싫어하는 블쟈답게 그냥 넘아가는듯.

  

3줄요약

도타2는 밸브가 만드는 자체게임

블리자드 도타는 블리자드가 만드는 유즈맵

"도타"는 통칭 워크래프트 유즈맵 Dota Allstars 를 의미하나 이러한 장르 전반(소티스, LOL 등)을

 아우르는 단어가 됨.

출처 : http://lefantome.egloos.com/

워3 도타 제작자가 lol을 만들었다는건 알고있었는데

도타원제작자가 바톤터치한사람이 만들었구만

그리고 얼개 아직까지 도타 업뎃 잘해주고 있음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Ecko는 최근 몇달전인가에 블리자드에 입사했다는 소문이

엑코 졸업논문 써야되서 개발정지인데 이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