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TsFeelY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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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8 03:16:50 KST | 조회 | 631 |
제목 |
비방 룰에 대한 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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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쓰러워님께서 여러가지 말씀을 해 주셨는데..
가장 문제는, 게임이 루즈하며 RPG의 경향이 짙어져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제 플레이도 문제가 있었지마는 ㅜㅜㅜㅜ)
이 또한 제가 생각하고 있던 점이며, 차후 있을지 없을지 모를 대회를 위해서라도, '정석' 같은 것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카오스를 플레이 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게임 시작전에 일시정지 한 상태로, 여러가지 의견을 통해 누구는 갱 누구는 테러 누구는 보조 이런식으로 맞춘 뒤, 게임을 시작하죠.
하지만 소티스의 경우, 게임 시작 후 캐릭 셀렉 창에선 동맹말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꼴셀이나(꼴리는 데로 셀) 민캐 5, 민캐3 지캐2 라는 악마의 수순을 밟아 힘캐에게 으스러져 나가죠.
거두절미 하고, 평소에 생각해 오던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전진 상점 워프를 가능케 한다.
이는 현재 버그 로서, 금지되어 있던 것입니다. 하지만, RPG 적인 요소가 짙어지기에 견제의 수단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전진 상점은 1,2팀의 립지역에 존재하기 때문에, 립, 라인만을 먹고 크는 성장캐의 견제 수단 및 한타에서의 빠른 지원, 여러 전략적 요소를 가미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된 이유는 성장캐가 다 크고 '나왔쪙 ><' 하고 쓸어버리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이는, 성장캐 또한 성장에 주력하는 것이 아닌, 꾸준한 맵핑과 팀의 조력을 구하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2. 아이템의 중복착용을 금지한다.
방어 아이템이 생기면서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것이, 힘보로 힘홍어 등등등 힘이 들어가는 것들 입니다. 3맨틀의 경우 에온에 버금가는 방어력을 가지게 되며, 많은 체력과 방어력을 위주로 게임을 루즈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로스가 혼자 노는척 어그로 땡기고 스킬 다 빼고 튀면 힘홍어 들어와서 몸빵만 하다가 궁극스킬로서 쭈루루루루 녹여버리는, 그런 안습한 상황을 없애 자는 것이지요.
물론 카운터 아이템으로서, 아이소모픽 파이레 - 횃불 이 존재 하기는 합니다만, 접근 하면서 다 죽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아이템의 중복 착용을 금하므로서(주로 맨틀), '저놈 언제 죽이냐 에휴... 야야, 저거 끌고 오지마' 라는 수비적인 플레이 경향 보다, 언제든지 공격적인 플레이 경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정석의 마련
정석의 경우, 수많은 경험과 테스트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캐릭터들의 조합으로서 각 역할을 분담할 것인가. 이는 차후에 논의되어야 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만.. 도입이 시급하다 여겨집니다.
버전 3.X 의 경우, 여러가지의 정석이 존재 했었으며 이는 좀 더 짜임새 있는 팀 플레이를 요구하게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4.X 의 경우 3.X 보다 캐릭터의 수가 적고 (아직은), 캐릭터 셀렉창에서 동맹말이 되지 않기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동맹말을 못하는것의 파훼책은 있습니다. 게임 시작전, 1,2팀이 각자 다른 채널에 모인 후, 게임 시작 후 그 채널을 통해 말 하는것이 가능 하다 생각합니다. 또는, 5인 파티 2팀으로 묶어서, 파팃말로 나누는 것 또한 가능하구요.
대충 이정도 입니다. 좀 더 추가 시키거나, 배제할 부분,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 해 주세요.
P.S) 6월 말, 7월 초 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은 운명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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