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막타 싸움하는거 보다가 도게이가 글 하나 쌈

도게이 새끼인데 도타는 막타가지고 지랄하는 사람은 좀 적은편, 도타는 교전이 잦은데 막타 먹는다고 스킬 하나 쿨 돌렸다가 그 직후 교전에 쿨이라서 교전 지고 뒤지면 결국 다 같이 손해 ㅇㅇ.

 

물론 평타 안치고 S S S S 얍으로 막타 먹는 새끼들도 있는데 그럴 경우엔 좀 시비가 붙기도 함. 근데 캐리면 보통 머 그닥 신경 안쓰는 일도 많음. 특히 CM이나 그런거 하면 무조건 그냥 퍼주고.

 

그리고 살신성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 서포터라고 적 영웅 도망가는데 평타 한방인걸 지가 앞에서 길막하면서 팀 막타 먹으라고 줌. 막상 내가 캐리인 것도 아닌데 내가 안 먹으면 적 본진까지 길막할 기세라서 그냥 먹어야함. 이런 사람 한명만 있어도 방 분위기는 존나 화목하고 이런 사람은 0킬 11뎃을 해도 화목한 방 분위기가 유지됨.

 

일단 도타는 캐리가 막타 좀 잘 주워먹고 딜딸 치면서 게임 종결 지을 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소티스든 시티든 스2 유즈맵은 왤캐 분위기가 폐쇄적인지 모르겠음.

도타도 competitive게임들이 발전하면서 공방에도 그런분위기 들어온거지 예전엔 킬스틸 쌈도 많았음.

근데 빨피에다가 리나궁질 이러면 빡치는건 어쩔수없음ㅋ

아니면 우물에서 제우스 궁질이나

ㅇㅇ 2008년만해도 막타가지고 많이 싸웠는데 2010년쯤부터는 존나 화목한 분위기로 돌아감 소티스에서 이지랄을 터는 것도 아직 게임 나이가 어려서 플레이어들이 소부심 존나 갖고 있어서 그런듯

나도 겜할땐 암말안하고 서포트 하면 킬 다 줄라고 하는데 아래 글 하나 싸니 겜하면서 키배질하는 놈으로 몰아가네
킬스틸 '만' 해대는 놈 치고 제대로된놈이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