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거미거미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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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5 08:45:44 KST | 조회 | 434 |
제목 |
탱킹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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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접을게임 대충 적어둠.
템트리는 녹비-리조-리조-2300힘템-워프-이속400-오가닉-스타트렉-우리팀에 쩌는 탱킹이 있다면 해머, 가시지옥 없으면 오가닉 계속 도배.
스킬트리 q - e- q- e - q - r- q- e- e- y- r - y
1렙. 상대 스킬뎀도 약하고 아군이 개쫄아있는 상황만 아니면 계속 적절히 상대영웅 평타, q쓰고 라인몹한테 잘 안맞게 빠지면서 라인몹때리다가 상대 영웅때리는 식으로 넘김.
2~5렙부터는 라인에 어느정도 맞아도 상관없음. 우리에겐 약이 있으니까. 맞을때마다 상대 영웅들도 데미지 먹고 아군은 힐링됨. 적절하게 때리고 적절하게 q쓰고 적절하게 도망. 리조네이터 2개를 들고 있으면 한 4렙부터는 라인에서는 물약이 딱히 필요없음. 상대가 갱오고 피가 후달릴때 먹는 정도. 라인전에서 아예 라인몹에게 안 맞기보다는 적절하게 한두대씩 맞으면서 크는게 좋음.
6렙. 지르같은 케릭들이 w-r-q는 원킬 그리고 도망가능이라는 공식을 믿고 들이대기 시작하는 시기. 힘템 나오기 전까지는 죽어줄수밖에 없음. 하지만 아군이 하나 있다면 적어도 같이 죽고 잘만하면 살수 있음.(맨드처럼 끌고오는 케릭이 존재하면 생존, 킬 100퍼센트.
힘템 나온 뒤 - 지르가 샤드들고, e스킬 마스터하기 전(14렙)까지 지르가 궁을 써도 역으로 관광당하는것을 볼 수 있음. 자신을 갖고 탱킹을 적극적으로 한다. 공방에서는 대부분이 맹스크에 돈을 투자하기 때문에 나만한 탱킹이 많지 않고 날 조질만한 딜도 많지 않음.
게임 중후반 - 슬슬 섭탱이 될 차례. 하지만 궁극기의 경우 반보다 조금 더 달아있는 적을 개피~한방으로 보낼 수 있음. 아군 스턴이 아쉽거나 스턴이 꼭 필요한 때라면 그냥 날려주자. 그렇게 해서 상황이 좋아질거라는 가정 하에. 아무리 봐도 답이 안나온다 싶으면 적이 반피 이상 달면 날려서 킬먹는게 좋다.
장어가 힘케로 나왔다면 사기소리를 들을수 있었겠지만 지능케로 나왔기 때문에 레기소리를 듣는 현실.
장어로 2렐릭까지 껴봤으나 좋은점 0. 1렐릭이나 2렐릭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봐도 됨. 차라리 오가닉 두개끼는게 나음.
초반에는 q로 딜링했지만 후반엔 e와 궁극스킬로 딜링한다고 보면 됨. w스킬의 경우 초반에 쓰기도 애매하고 후반에 쓰기도 애매함. 이걸 찍느니 스탯하나 더올리지=_=
간단하게 세네줄끄적이려고 했는데 길어졌음. 이렇게 하는게 공방에서 잘 통할수밖에 없는게 일단 대부분
맹스크손이 첫템. 아무리 약한 장어라도 깡패가 될수 있게 만들어줌. 실제로 어떤 공방에서는 20~50분까지
겁없이 상대 2차 앞까지 들락날락거리고 립먹다가 주변에 오는 적한테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적이 도망갈 정도.
장어는 맹손맞추고 립라인 돌면서 크는것보다 스펙키우고 싸우는편이 덜죽고 돈도 잘 버는 느낌.
그니까 너도나도 맹손끼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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