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ho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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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6 12:18:26 KST | 조회 | 515 |
제목 |
맹스크와 시너자이저 나와봐야만 아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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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발 설레발 맞습니다.
그만큼 소티스에 대한 애정이 있습니다.
기억을 돌이켜보죠. 4.0 대규모 업데이트 초반에 어땟습니까??
그 때 저뿐만 아니라 몇몇 분들은 템 중첩에 관해 아주 회의적이었습니다. 벨런스를 망칠 수 있는 주원인이라고...
그 후 패치 어떻게 됐습니까?? 맹스크 중첩 점감됐지요?? 돈 덜들어왔지요??
그래도 어떻습니까?? 캐리건 2맹3맹 현재도 가는군요. 보팔도 가는 사람 많이 봤구요. 그 때 중첩 옹호하던
사람들이 맹맞추면 한타 못끼니 팀에 불리하다라고 했지만, 겜이 그렇게 돌아갑니까?? 닭치고 rpg 하는게 유리한
파밍캐릭은 계속 그렇게 크고 나머지 갱에 유리한 케릭이 오는 상대방 잡아내는 양상 아닌가요?? 결국에
현상황 비방룰이 뭡니까?? 맨틀 중첩금지 다들 아시죠??
패치된 버전에서 맹스크 끼면 순삭가능성 있다 ... 물론 맞는 말이죠. 근데 이 맹스크 를 쓸지 말지를 결정하는건
맹스크를 산 유저입니다. 제가 이전에 테사다 까는 글에서 이런말 썻죠. 공격을 해야하는 쪽과 해도 되는 쪽의
입장이 다르다고요. 맹스크도 마찬가지입니다. 맹스크를 산 캐릭은 그 아템을 써도 되는거지 써야만 되는게
아닙니다. 지금도 센터 질럿이 6렙 찍고 갱킹가면 다른라인 4렙입니다. 질럿은 라인정리 속도도 엄청나지요.
이게 미싱을 하면 본진을가서 템을 산건지 갱킹을 간건지... 맹스크를 삿는지 크로노를 삿는지... 절대 모르죠.
말하고 싶은건 이겁니다. 칼자루는 맹스크 산 사람이 가지고 있는겁니다. 안사도 되고 다른거 사도 되는데,
아무튼 성능상 미친 효율을 보이는게 1550원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적과 1:1로 조우 시 무조건 1킬 보장을
해줄 수 있는 템이 생긴겁니다.
또 다른거 하나 까죠.
시너자이저... 전 맹스크보다 이게 더 기가 차네요. 기술을 쓰면 30프로 이속 감소!!
예를 하나 들어보죠. 다크가 볼텍스 씁니다. 들어갔다 나오면 이전 슬로우보다 더 느려지네요??
상대 홍어가 개핀데 궁 쓰네요. 근접이라 한방 맞았습니다. 슬로우 걸려서 추노 불가네요??
백퍼 안전한 회피기를 제공했네요?? 보로스 스펠스톰은 다들 걱정하는 거 동의하시죠??
질칸 역시 마찬가지구요.
지금 제작자가 밸런스를 맞추면서 하는 잘못이 뭔가 하면, 현버전 강캐를 더욱 강하게 해주는 패치를
자꾸 합니다. 지금 원거리 딜케인 로리나 고스트 이런 케릭이 보로스 질칸보다 약하다는 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만, 그건 차치하고서라도 말이죠.
시너자이저 나오면 누가 이득 봅니까?? 돈 잘버는 보로스 질칸이 훨씬 유리해진다고 생각안하나요?
제가 볼때 소티스 개발자 다른 aos 게임 안하는 거 같네요. 상성이라는 개념으로 밸런스를 맞춰야되는데,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갑니다.
4.0 때 도 설레발 쳤는데, 그 설레발 그냥 껴안고 지금까지 온겁니다. 벨런스가 잘맞아서 지금 버전 하는게
아니에요. 밸런스가 좋아질 기대를 하고 참았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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