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은 본격 지르칸과 보로스가 다 해쳐먹을듯한데..

보로스 볼라를 마뎀 100% 방어가 아니라 마뎀50% 로 낮추어도 스펠스톰은 졸라 좋은 스킬일텐데

뭐라고......? 100% 방어에 사거리를 추가로 줬다고? 단단히 미친듯..

스펠스톰이 파밍에만 좋은게 아니고한타때 들어가면서 보로스가 스펠걸어주면 2명이 스킬대미지 로부터 완전

무적이 되는데 이거 진짜 말도 안되는 어드밴티지인데다가 거기다 추가로 댐딜도 가능한 스킬이니..세상에 이런 스킬이 또 어디있음?

 

그리고 지르칸도.....현재 궁 쓰고 그 안에서 오버쓰면 미친듯한 댐딜이 가능해서 갱킹 및 킬링스프리의 1인자

자리가 굳건한데 오히려 버프........아 미친놈인듯 제작자.......왜 이놈은 3.6 에서부터 편애를 받는거지?

홍어야 전에는 아무도 안 하다가 4.0 넘어와서 반짝 최강이었지만 (그것도 유닛자체의 스펙이라기보단 맨틀과의 시너지효과지만)

 

이 두명의 상향이 보팔의 상향보다 더 크다고 봄...........4.3 에서 지르칸이나 보로스 고르는 사람들 보면 에효 어케해야할지

기억하시나요.. 4.x 이전 섀도우.. 흐긴이 숨을 잘 쉬면 그냥 게임에서 이겼던 거라죠..
거기에서 유일하게 섀도랑 맞짱까서 이길수 있던 캐릭인 홍어

전혀 아닌데요? 3.6 에서 최강캐릭은 단연코 지르칸과 맨드레이크였고 (이 부분은 개념있게 비방 및 소티스를 한 사람은 절대 부정못함, 단언컨데) 섀도는 그 아랫수, 홍어는 더더욱 최강자들 라인에 근접조차도 못했습니다. 물론 모든건 플레이어의 실력, 하기 나름이었지만 이건 일단 논외로 치고, 섀도보다는 지르칸이 파밍능력과 라인장악 능력이 좋았던게 사실이고 그 당시 지르칸과 펄스해머가 완전한 찰떡콤보를 이루면서 오버드라이브+펄스면 일단 죽었다고 가정해야하는게 정상이었죠. 홍어요? 이놈은 비방에서 아무도 하는 사람이 아예 없었습니다. 섀도를 잡는 홍어인데 왜 아무도 안 했을까요? 그건 그 홍어가 샤드 와 그 다음 아이템을 갖추는 단계가 "용납" 자체가 안 됐기 때문이죠.
그 전까지는 그저 공속셔틀일뿐이고 한타나 갱킹 이 모든 부분에서 취약한 존재였기 때문에 비방은 물론이거니와 공방에서도 하는 사람이 거의 전무 했었던 겁니다. 최종능력이야 Q 스킬로 인해 1:1 은 최강급이었지만 그 최강까지 가는 과정자체가 너무나도 힘들어서 하는 사람이 없었고, 그로 인해 3.6 최강영웅들에 비해 모자란 점이 많았죠. 유닛 자체의 최종능력을 볼게 아니라 그 유닛의 특성하나하나를 따져가면서 그 유닛이 얼마나 잘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팀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따져보는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3.6에서는... 지르칸이 얼마나 잘 컸는가에 승부가 갈렸지... 음... 맨드는... 잘하는 사람은 두세명? 촉을 잘쓰면 마그니를 못쓰고 마그니를 잘쓰면 촉을 못쓰는 사람들까지 합해서 두세명.

3.6은 지르칸이 다 해먹었죠 맨드도 역시 옛날 촉과 순교자 마그니도 좋았지만 지르칸 오버드라이브 시작 이속이 풀이속이고 마스터 찍었을때는 110 데미지씩 들어가는...... 아 생각만해도 무섭네

멸자댐도 지금의 2배

3.6에서 맨드는 개객끼촉때문에 그런거고 실상 지르칸이 다 해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