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플레이공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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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3 12:42:58 KST | 조회 | 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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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등이 공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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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지캐에다가 패독빨을 심하게 받는 캐라서 초반에 승기를 잡아야 합니다. 어영부영 후반 가면 아무것도 안됨.
곱등이의 존재 목적은 초반에는 라인밀기와 디나로 적라인 못크게 하기, 빠른 타워철거로 용돈배급. 중후반에는 패독을 이용한 저격과 궁+버널으로 아군 피관리 정도.
스킬링은 E를 우선 W를 차선으로 마스터합니다. 7때 Q를 처음 찍어주고 이후에는 Q와 Y를 적절히 찍어줌.
첫템은 버널피젠템과 포션 사줍니다. 젠템 하나만으로도 피관리 충분히 됨. 토스라면 윗라 저그는 밑라로 가는 게 링하기 쉽습니다. 라인 붙기전에 감테 산개해서 깔아주고 꾸준히 진균 던져서 피까줍니다. 어차피 마나 쓸 데 진균 밖에 없으므로 막 던집니다.
제일 이상적인 그림은 7렙 이전에 어시나 킬 한두개 줏어먹으면서 타워링 성공 이후 7, 8렙에 빠르게 패독을 가는 것.
이렇게 맞춘 패독 굴리기가 중반 운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만약에 상성에서 밀렸거나 센터갱 등이 와서 돈을 못벌었다, 데스가 좀 났다 싶으면 무리하지 말고 선버널 이후 패독을 가는 게 좋음.
6렙 이후부터는 한타 참여 등으로 어시 챙기면서 타워링과 + 패독으로 킬만들기로 거의 중반을 넘깁니다.
참고로 중반에 킬을 당하는 것의 의미는 정말 큽니다. 돈도 잃지만 패독 쿨을 그만큼 버리게 된다는 것이라서 보통 재료 단가가 비싼 방템을 맞추는 속도가 심하게 느려집니다. 당연 목 따이는 속도는 빨라짐.
패독-버널 혹은 버널-패독 이후의 템트리는 보통은 오가닉이 제일 무난함. 2패독도 충분히 좋은 수이긴 한데 두번째 패독으로 킬을 충분히 내지 못하면 결국 방템이 늦어져서 말리는 경우도 생김.
곱등이가 킬을 다 퍼먹어서 올 선플건 맞추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 이상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잉여가 되게 되있음. 방템을 가는 지캐에다가 서포트캐에게 후반은 크게 비중이 있는 건 아닙니다. 후반 갈수록 킬 안된다고 슬퍼하면 안됨.
후반 운영은 진짜 별거 없고
1. 감테로 주변에 시야 밝혀주기.
2. 진균으로 짤라먹기 및 촉볼라 등의 밑밥깔기
3. 피빠진 아군 힐.
4. 돈 남는 걸로 옵저버나 깔기.
이정도가 9할 이상. 갈 수록 감테와 궁뎀은 원래 안나오고 또 투자 안한만큼 당연 안나오므로 너무 믿으면 훅 갑니다.
중반 이후에는 적당히 봐서 샤프넬, 맨틀, 선플, 코암 등 비싼 거 주워끼면 됩니다. 저것 중에 뭘 껴도 스캔 맞으면 거의 죽는다고 보면 되므로 생존용으로 낀다는 게 아니라 한타용으로 맞춘다고 생각하면서 가면 됩니다.
+ 엘릭서가 스케일 증가가 있기 때문에 중반에 짬날 때 써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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