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게임
첫타때 6-7 렙에서 밑라에서 한타가 벌어졌는데 이때 이미 플토팀이 대승을 거두면서 게임이 기울기 시작햇죠
생각외로 낚시캐들이 제 역할을 못 해주면서 캐리가 많은 플토팀이 차근히 크기 시작했는데 플토팀의 보로스가
볼라도 잘 던지고 전반적으로 mhc 팀의 인원은 고르게 자기역할을 수행한 반면 nasty 팀은 팀웍이 그에 미치지못 하는듯 보엿고, 해설자는 nasty팀의 멀록이 가장하는게 없다고 했지만 패배의 원인은 전반적으로 부족한 팀웍, 그리고 낚캐들의 부진, 그리고 약간의 개인기량차에서 왔다고 봄. 역시 mhc 팀 소의 활약은 발군이엇음
2게임
이제 같은 플레이어들을 두번째 하다보니 개인기량 차이가 역력하게 들어나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센터에서 보팔대 보팔의 싸움이 벌어졋는데 역시 하울 발군의 기량을 보이며 상대편 보팔을 압도,
센터에서 기세가 밀리면 팀 자체가 기울어지기 마련인데 가장 아쉬웠던부분은 nasty 팀의 소 플레이어가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게임을 보는 내내 들었음 ㅎ.ㅎ 아이디는 보지못했는데 차라리
다른 사람에게 소를 맡기고, mhc 팀의 쉐도우 (애초에 쉐도우를 잘하는 자가 게임을 지배한다고 예견한바 있음!)
와 보팔이 전반적으로 저그팀의 모든인원을 개인기량으로 압도하면서 스코어 차이는 그리 크게 나지 않았으나
벌어진 스코어 차이 이상으로 저그팀의 모든 인원들은 게임내내 엄청난압박에 시달렸을것으로 예상됨.
총 정리를 하자면 전반적으로 팀웍도 mhc 팀이 훨씬 좋았고 개인기량역시도 승자팀이 어느정도 앞서는 부분이
있다보니 무난한 승리를 거둔것이 아닌가 생각됨..이대로라면 우승은 mhc 팀의 것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