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초반 킬, 다이가 그리 안크다니??

진혈님 라인 도대체 누구랑 스세요?? 

상대보다 렙 1 차이나면 죨라 불리한건데... 

Aeneas , 바물 상대편으로 두고 라인 서보셈. 

퍼킬 당하고 디나 당하면 상대 6렙쯤에 4렙이나 될라나 ....

템차보다 무서운 렙차..

아에님한테 죱발리면 그거야 실력차이지 렙빨로 생긴 차이인감요?

실력차가 렙빨이랑 무관하다는 소리를 하시는거?? 퍼킬도 실력과 무관함?? 님 논리가 일관성이

없자나여

진혈/사이드 라인에서 한명 퍼블 따이는데 극복가능?? 디나 개당하고, 타워는 죶빨리 밀려서 다른라인

지원도 수준이 다른데?? 근데도 한타로 극복 가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야

말로 님이 실력으로 우위에 있던 게임만 기억하는거임. 퍼블 따여도 역전할 수 있는 판만 예를

드는거져

아네스님 토시랑 1:1 센전하면 포풍디나때문에 사이드 보다 렙이 낮다는 소문이 있음

이넘은 왜케 열폭하고 즤랄이야 ㅇㅇ?

아니 아에님이랑 같이하면 초반, 중반, 후반 다 나보다 잘하는데,
후반의 한타 중요성이고 뭐고 있음? 공방에선 거의 비교대상도없이 압도적이구만.
예전에 아에님이랑 같이했는데 적으로 만났을땐 센에서 1:1로 개발렸고

같은편으로 오늘 만났는데 초반에 적 타워 다밀어버리고, 후반 배럭타워에서 적이 지키고 농성할때도 나는 캐리건으로 타워 다 밀려서 돈 빵빵해서 넉넉하게 템 잘맞춘뒤 편하게 놀고있었는데, 아에님은 곱등이로 괴수랑 에온 둘다 따고 샤드에 횃불들고서 곱등이 평타로 적영웅 잡는거 보고 내가 기겁을 할정도였는데, 이게 초반의 중요성이랑 대체 뭔 상관임?

초반에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고, 중후반에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두고 진것을
다 "초반에 내가 밀려서 졌다" 라고 말함? 그 이야기 뒤집으면
"초반에 안밀렸으면 안졌다" 라고 말할수 있나요?
바꿔서 예를 들어보죠 khow님이 아에님이랑 바물님이랑 적으로 만났어요. 근데 다행히도 다른 라인에 서는 바람에 털리지 않았고, 역으로 적 라인을 털어버렸어요. khow님의 바물님이랑 아에님쪽 라인은 가루처럼 털렸지만 khow님도 비슷하게 털어서 초반을 비슷하게 넘겼다면, 중후반에 바물님이랑 아에님 상대로 이길자신 있나요? -_-? 들어보면 그런듯한 말투인뎅?

그리고 말하는 말을 들어보니 웃긴데 그럼 님은 퍼블 따이면 그냥 서렌치고 나가남요?
아니면 퍼블 따이면 상대는 무조건 나보다 잘함? 아니면 초반 말리면 상대는 무조건 나보다 잘함? 초반보다 후반이 더 중요하다는 말은 초반에 약하고 후반에 강한 쉐도우같은 케릭이나
스킬데미지로 먹고사는 추적같은 케릭들을 끼고 싸우면 내 생각에는 결국 후반 강케릭이 게임 잡는경우가 많다는 말인데,

초반에 많이 따여도 후반에 충분히 뒤집을만하다는 말인데, 바물님이랑 아에님이 Escape처럼 초반에만 반짝하고 후반엔 그냥 그런 유저들인가요?

아에님이랑 바물님 상대로 그렇게 한타 자신 있으신가요? 전 초반에 안말려도 그분들 상대로 한타 자신 없습니당. ㅡ_ㅡ; 비교할 상대를 두고 비교하시죠. 좀.
한타로 극복 가능하냐라고 물으셨는데, 아에님이랑 바물님을 만나면 동등한상태에서도 한타에서 자신 없는데 템차이까지 나니 실력+@로 인해 한타에서도 쳐 발리게 되니 못이기는거죠.
한타에서 극복이 가능한게 아니라 결국 한타에서 지기때문에 지는거죠 -_-;

덧붙이자면 오늘 티그님이랑 겜했는데, 울팀에 보로스 하나가 8다이 0킬로 완전 대주고, 센먹은 멀록도 말려서 0킬 7다이인가했고, 나도 초반엔 1킬 4다이 할정도로 개말렸는데, 티그님팀이 초반에 울팀 압도하다가 중후반에 우리 배럭타워 결국 깨지 못하고 지지부진하면서 티그님쪽이 에온이랑 괴수를 각각 두번씩이나 따고 그쪽은 타워 다 살아있었고 우리타워는 배럭타워들만 풀피였지 나머지 중타까진 타워 다밀렸었는데, 버티고 버티니까 끝에 중앙 배럭타워 깨러 한타왔다가 내가 뒷치기로 올킬 딱 한번 하니까 아직 티그님네 팀이 유리한 상황이었는데도 쳐 나가던데요?

초반에 강력한 스킬 데미지로 딜링하는 일부 케릭들은 피통이 적어서 후반에는 약한 경향이 있는 놈들도 있고, 라인 잘먹는 바람에 초반에 라인에서 압도하지만 중후반에는 그렇게 위력적이지 않은 케릭들도 있는 반면

후반에 정말 잘크면 괴랄한 쉐도우 같은 케릭이 있는데,

초반에 유리한건 당연히 실력탓? 이건 또 무슨 기준임?
그러면 혼종 잭슨같은 초반에 라인을 기겁하게 말아먹을만한 조합을
초반에 만나서 말아먹었다면 지지치고 나가라는 말인가요?

진혈/ 님이 자꾸 초반 다이의 중요성을 무시한채 이길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초반 다이는 한타로 역전 가능함 이거 아닌가여? 티그님이나 하울님이나 제가 주구장창 이야기 하는 말이 초반다이가 한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그 전까지 라인 컨트롤이나 디나, 타워링에 계속 영향을 미치는 건데 한타를 이길 수 있냐고 묻는겁니다. 아에 바물 파티가 잘하는거 맞죠.
근데 님이 초반 퍼블 따이고 한타로 역전 가능하다고 주장하려면, 상대가 허졉해서는 안되는 겅래야 맞는 거겠져? 상대가 개 허접이면 퍼블을 따여도 당연히 역전가능하져. 반대로 물어봅시다. 초반에 퍼블을 따고 출발해도 아에 바물 파티면 이기기 힘들져? 근데 아에 바물 파티에 퍼블 당하면 이길 수 있냐고 물어본거임. 지금 게시판 다수가 초반 퍼블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는데
님 혼자 자꾸 한타만 잘하면 된다 이렇게 말하니 그게 어이가 없는겁니다. 초반 퍼블이 타워링이 되고 맵핑이 되고 갱킹이되고 다 연관이 되는 건데 말이져.

님이 초반 따여도 할만하다는 말은 그럼 전부 못하는 사람 상대 일때를 가정한 말인지??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그냥 초반다이 논쟁 자체는 웃음 거리가 되는거구요.

잘하는 파티만나면 퍼블을 따든말든 힘들다를 주장하고 싶은거면 그건 맞는거구요.

그게 아니고 비슷한 수준 혹은 약간 우위의 상대에게 퍼블 따였지만 한타로 역전 가능하다는걸
주장하려면, 잘하는 사람을 상대방으로 가정하고 논의해야 되는게 맞는거구요. 님이 증명해야 하는걸 나한테 왜 넘기나요? 마치 기독교인이 신이 없는걸 증명하라고 하는 논리랑 똑같은데요.

참고로 저같으면 아에 바물 파티에 초반다이 당하면 걍 나갑니다. 같은 라인 스는 사람 무빙 이상해서 퍼블 당하면 역시 바로 나갑니다. 무슨 한타를 잘하고 팀플을 잘하면 되나요. 초반 다이
당한 사람이 한타는 잘할거 같음?

으앙 무심코 보고 있지만

그냥 나가는게 자랑은 아닌데.. 으앙

겜시작저에 아 이파티는 안 되겠다 싶어서 나가는거랑

로딩 끝나고 나서 나가는거랑은 달라요. 팀에 진짜 엑셀레이터도 살줄 모르는 초보가 낀게 아닌 이상에야..

ㄴ 굳이 조건을 설정하라면 "그나마 비슷한 실력"의 팀을 기준으로 말한거지만,

그런 상황이외에도 우리팀이 원래 전체적으로 잘하는데 초보 하나가 졸 대주는 바람에
초반 말아먹고 나가는경우도 있고,

Escape같이 막타 잘먹는 추적자가 센달라고 조른뒤 룬 다 먹고 갱와서 초반 아군 다 말아먹었지만 후반에 추젖할일 없어서 개말리는 상황도 있고,

팀 전체적으로 초반이 말렸지만 쉐도가 숨어서 크다가 어찌어찌 궁으로 한타 다 싸잡아먹은뒤 후반에 판 다 뒤집어먹는 경우도 있고,

소가 아군 라인몹 QE한방빨로 라인 두개씩 점령하면서 잘 먹고 잘크다가 후반에 그 잘먹고 잘큰 소가 쳐말려서 아군은 잘 못큰 바람에 말아먹는 판도 있고

배럭타워 끼고 공성하고 공성하는 팀을 상대로 마침내 상대가 템을 어느정도 따라잡아서
한타 뒤집는 경우도 있는등 상황이야 많은데

상대팀이 우리팀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할때"는 별로 염두에 두지 않고 말한 발언이긴 합니다.

오늘도 다른 케릭하다가 손 엉켜서 짜증나서 소했더니 몬스터킬, 갓라이크 다먹고, 어시도 1등하고 팀점수 33:3인가에서 적팀이 서렌치고 끝났지만,

내가 말한건 밀고당기고 할정도의 장기전을 두고 말한건데,

근데 khow님이 댓글 다는꼴보니 좀 웃기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공방에서 바물파티 만나면 다짜고짜 드는 생각이, '아, 이판 힘들겠구나,' 혹은 '졌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사실상 공방에서 지고있었다면 바물님이랑 아에님 파티상대로로 역전극을 벌여본적도 없고, 우리팀 멤버가 암울하면 저도 바물님이랑 아에님 상대로는 거의 키보드에서 손 놓고 싶을 정도지만 그래서 "쳐 나가는게 당연한"사람이 제게 그런말을 하다니, 좀 어안이 벙벙하네요

초반에 쳐 말린다고 나가버리면 후반에 어떻게 역전하나요?
역전의 희망이 0.1%라도, 일단 겜 안에 남아있어야지 역전은 하는겁니다.
오늘 티그님이랑 한판할때, 점수는 개아작나고, 썩은근성의 보로스가 0킬 8다이 헌납하고 쳐나가버렸고, 남은 4명중 멀록님도 7다이 0킬이라 템도 썩어빠지는 바람에 그나마 안죽고 도움 될만한건 로켓으로 스턴 걸어주고 아주 가끔씩 가까이와서 샷건 쏴주는것 뿐이고, 장어님도 밥값부지하기 바빴기때문에 이 판 졌다고 항복하자는 말이 몇번이나 나왔었습니다.
항복하자는 말이 나왔을때 오버뎃이 아니었던건 소어링님 한명 뿐이었고
저쪽 타워는 전부 살아있었는것으로도 모잘라 점수차이는 20점 가까이 벌어져있고 1명 나갔으며 에온이랑 괴수는 수시로 따였는데 이길 희망은 무슨 이길 희망이 보였겠습니까?

저도 구석에서 킬주워먹고 라인몹 잡으면서 간신히 큰것이긴 하지만 다 진판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한번 올킬났어도 유리한상황은 아녔지만 결국 저쪽이 데스 우르르하면까지 이기기 싫어서 그런지 쳐 나가버린 티그덕분에 결과적으론 이겼지요. ㅡ_ㅡ;

물론, 저도 이런 경우는 드뭅니다. 이렇게까지 압도적으로 지고있는판 뒤집는경우 증말 드뭅니다. 이 경우엔 우리팀은 초반뿐만아니라 중반까지 싹다, 압도적으로 말린꼴이었고나 다름없었거든요. 내가 말하는건 초반의 데스는 부활시간이 짧으니까 좀만 버티면 도로 참전 가능하다는 논리였으니, 순식간에 게임이 결판나지 않을만큼 압도적으로 기울지 않는, 밀고당기기가 될정도의, 게임끝나고 나면 현실시간으로 30분이상 걸리는, 방폭된 방 말고 제대로된 한 판을 두고 이야기한거였지만

이렇게 까지 기울면 경치차이도 엄청나고 돈차이도 엄청나니 이런 겜 뒤집는게 보통이란 주장을 하고 싶은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자, 여기서 묻지요.
초반에 말렸다고 쳐 나가버리는 사람은, 애초에 나갔으니 "잘할 후반"도 없는데 어떻게 역전합니까?

물론 제가 지나치게 항복 안하고 버티는 경향이 있는건 맞습니다. 원래 새벽반유저다 보니 한판하는데 사람 모일라면 30분 기달리는것도 허다해서 그런지 왠만하면 그냥 안에서 버티고 게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증말 때려치고싶을만큼 다이다이다이다이다이에 킬할기미가 안보여도 나만 템팔고 나간적은 정말 드뭅니다. 거기다 저는 왠만하면 도중에 쳐 나가는건 팀과 재밌게 플레이하는 적한테 둘다 보기 좋지도 않고, 이기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자랑스럽게 "전 초반에 좀 아니다 싶으면 그냥 나갑니다"라고 말하는 웃기지도 않은 방폭유저가, 무슨 재주로 역전합니까? 오늘 티그님 상대로 이긴판, 내 입장에 khow님이 있었다면 진작에 쳐나가거나 서렌더 쳐서 당연히 패배하셨을텐데, 뭐라고 말하시나요?

khow님을 직접 본적은 없어서 실력이 나보다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질거 같다고 판단되는 게임은 나간다는 말 들어보니 근성하나는 확실히 떨어지는거 같은데.

스타2 상용화 직후에 사서, 캠페인만 깨고 바로 유즈맵와서 소티스 초기때부터 시작해서 그래도
소티스 해본 게임 판수는 꽤 되는 유저중 하나인 제가 역전 가능한 쉬운판만 했다는 말이 맞아보이나요? 아니면 님이 진작에 쳐나가서 역전을 못하는거 같나요?

결론부터 말할게요 "나보고 어쩌라고요"
미치겠네. 이런 툭하면 나가는 방폭 유저까지 덤벼드니 원 -_-;

다른 글에 댓글 달길 khow님 진짜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댔죠?
저도 똑같이 돌려드리죠. 썩은 근성 유저가 이젠 별 입소티스까지 다하네.
힘들다 싶으면 쳐 나가는 유저가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이걸 댓글에다 달정도라면
얼마나 방폭해대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사람이 초반에 밀리면 얼마나 힘든지
아냐면서 초반이 중요하다면서 힘든판 역전가능하냐고 묻는게 자랑이다 자랑;

이건 뭐 할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