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FluxRo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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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31 09:55:45 KST | 조회 | 417 |
제목 |
파티플은 당연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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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던질 생각은 아니고 퇴근하고 왔는데
게시판이 파티플 글이 많아서 제 생각도 적어봅니다.
소티스는 1vs5 가 아니라 5명이 한팀을 이루어 하는 게임입니다.
↑ 솔직히 이 한줄로도 저는 더 말할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파티플 관련글을 보면
파티플 반대하시는분의 입장이
양민학살, 신규유저의 유입을 막는다.
양민학살 물론 양학 하려고 파티하시는분들도 있겟지만
대부분의 파티는 나와 잘맞거나 지인과 즐기기 위해 하는것이지
양학이 주목적은 아닙니다.
신규유저의 유입을 막는게 파티플이나 양학이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무슨게임이든지 신규유저와 기존유저의 둘 사이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처음부터 몬스터킬하고 혼자 쓸어버릴순 없지 않습니까?
이런 게임은 경험이 정말 중요합니다. 많은 상황과 일을 겪어봐야
대비를하고 대응을 합니다. 케릭도 여러개이고 5:5 게임이며 많은 상황과 일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고작 파티를 만나서 지고 고수를 만나서 진다고 흥미를 잃고 못하겠다 떠나간다는것은
그 유저의 근성이 문제이지 기존유저의 파티플이나 양학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면서 배우는것이고 잘하는 사람들 플레이보고 따라해보고 바꿔서도 해보고
자기가 생각해서 실험도 해보고 그러면서 실력도 늘리는것이고 발전해 나가는겁니다.
위에 말했듯이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는겁니다.
지금 소위 잘한다 하시는분들도 많은 경험과 많은 상황들을 겪었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깜빡했는데
솔직히 빡세게 발려야 오기생겨서 더 하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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