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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효리)
작성일 2011-09-05 11:10:29 KST 조회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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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Dan what's up? why are you so mad ?>?????:( (This is LeeHyoRI)

Hey I didn't know you knew this site :)

Even though I went back to US, I sometimes come to this site and check what's going.

Wow, I just read your huge long comment about Koreans being suck at meta GAme.......

Well I kinda agree that korean players are like best at individual skills, but they lack of team game, team engagments, team fights, team composition,or  team play.

 

Yeah I started playing sotis at NA server and I was so used to use mumble (game chat), so everything was like organized when we play inhouse, it was very interesting to play everyday like 10 inhouses games with good friends and good players with balanced teams. Then I came to Korea for summer vacation and I had so hard time playing sotis in KR server without mumble or gamechat.

 

Dan, the first thing about most Korean people is that they are kind of shy, they do not talk much to someone they do not know well or if they have never met them in real life, it's like "oh I am kinda embrassed to speak". So they don't even want to use gamechat things, or they rather just listen to someone who can lead. For exmaple, I was playing inhouses with Aeneas, when I met him first time, he said "I won't talk because my voice is like a guy with no bulls", yeah even though he was the best korean player in my opinion, if he had a leadership or at least talk much and tell others to do what to do, he would have been way better.

The 2nd thing about Korean people is that it's about korean language. Unlike english (you can speak same way to anyone without considering their ages,) Korean has 2 types of ways to speak. You might already understood this if you lived in Korea long enough. For exmaple, we always speak politely to someone you don't know and someone who is older than you (even 1 year older ) lol. yeah that's korean language culture.

 

So,all I am saying is that korean players understand what meta game is but they can't really play like that without having mumble or gamechat. 

Hmm I don't know what made you so mad or who made you so mad lol ??

Well Good luck and take care :)

 

P.s) if you don't like to play in Kr server, come to NA server, you can just buy one at blizard site for $40 now, damn it used to be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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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형부의눈길 (2011-09-05 11:23: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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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굳이 보이스챗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아닙니다.

그냥 공방에서 하는 플레이는 그런 세세한 것까지 신경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센터에 서는 분들이 우리편의 짧은 라인쪽으로 갱킹을 가지 않는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라인 강캐인 장어같은 경우엔 중립몹을 먹기 위해 짧은 라인을 서는 경우도 있는 것이고요.

한국에서도 인하우스의 경우 그런 것 다 신경쓰지 않습니까?

얼굴 안 본 채로 게임챗을 하는 것에 대해서 근래의 한국사람들도 그다지 꺼려하는 것 같지도

않고요.

그냥 공방에서는 팀플레이 정신이 좀 없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콘 형부의눈길 (2011-09-05 11:25: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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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방에 대해서 얘기한 것이었나?
아이콘 Aeneas (2011-09-05 11:30: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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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다니엘은 술먹고 글을 쓴거 처럼 보이네요 ㅎㅎ=_=;;
nasty. (2011-09-05 11:42: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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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저들에 대해 오히려 섣불리 평가하시네여.
1. 한국유저가 메타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아니죠. 우리나라만큼 겜을 즐기는 나라에서 그정도 게임 이해력이 부족할리가 없죠.
이미 카오스를 비롯한 여타aos류겜에서는 다 이루어지는 부분인데요. 다만 소티스판이
작다보니 비방이 북미의 인하우스와는 성향이 좀 다릅니다. 한판하기도 힘든데 세세하게
밸런스를 맞추거나 케릭에 연연하기 보다는 귀찮으니까 그냥 밸런스도 최소한만 맞추고
케릭터도 최소한의 금케만 빼고 꼴셀하는 식으로 가볍게 즐기기 때문인거죠. 예로 저번에
엔서님이 주최한 리그전같은 경우에서는 다들 살벌하게 케릭이며 라인조합을 따졌었죠.

2. 부끄러워서 겜쳇을 꺼린다?
-이것도 아니죠. 부끄러워 하는 사람들도 더러있지만 대게는 귀찮아서 입니다. 뭐 진지한
대회를 하는것도 아니고 사실 공방이나 비방이나 가볍게 즐기는데 마이크까지 사가면서
열성적으로 할 필요성을 못느낄 뿐이죠. 겜 유저 자체도 많지 않은데다가 또 그중에 겜쳇을
사용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러니 마이크를 사도 별 효용가치가 없으니 그냥
귀찮아서 안쓰는것 뿐이죠. 한국 유저가 그런게 아니고 한국 소티스판 성향인겁니다.
겜방가보면 서든어택같은 타 게임하면서 멈블같은 겜쳇 사용하는 사람 엄청나게 많습니다.

3. 센터에서 갱 개념.
-이건 다니엘이 센터를 안서서 잘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 센터케가 항상 갱 갈수 있는게
아닙니다. 상대 센터와의 심리전과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눈치껏 타이밍이 나면
갱을 갈 수 있는것이고 무조건 우리 약조합이 있는 라인에만 갈수 있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약조합이면 너무 움츠러 들어서 상대를 아예 못건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대가 풀피에 쉴드까지 꽉차있기에 가봤자 갱 가능성이 오히려 희박합니다. 강조합쪽을
보니 상대 둘다 노란피입니다. 당연히 가능성이 높기에 이쪽을 택하는 거죠.
약조합이 못크면 대신 강조합을 더더욱 강하게 키워주고 타워도 빨리 밀어준다음 그다음
약조합쪽을 도와주면 된다 하는 마인드로 하는거죠.
cohcoRoar (2011-09-05 11:53: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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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티님 말이맞음 그리고 난 겜톡하는거 매우좋아하는데 소티스는 겜톡 필요성을 못느낌
danihel (2011-09-05 13:17: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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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lived here for a year, so I am well aware of how shy Koreans are with their English skills. Also know about honorifics.

Was pissed of because I had to play 2 games as long lane with Zeratul, and got facerolled because we had 0 chance of beating Escape's Cyprus play at mid.

Hearing the words, "Zera go long lane", Drake/Jackson short!". makes me want to cry. Or my favorite, people still thinking that Ghost is a good partner for Zeratul. 90% of the time, he isn't. I've complained about this to Miro a ton, but I'm tired of having Zyrkhan ganking long lane, when short is pushed all the way in. Or not even ganking at all. Individually, Korean players rape, but KR teamplay is not that strong, not just because they don't use voice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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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FluxRoar (2011-09-05 13:52: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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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챗에 관해서 몇자 적자면
3버전때 로어클랜이 비방을 주로 돌릴 당시에는 기본적으로 10명 전원이 보이스챘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로어클랜의 간부진 저를 포함한 몇몇이 카오스 유저 이기도 하고
카오스를 할당시에도 워크래프트3보다 음성채팅 프로그램을 먼저 켜서 조인하고
워크를 킬정도로 음성채팅은 기본중에 기본이었기 때문입니다.
3버전 이전에 할때도 마찬가지였고 주로 같이 하는 멤버들과는 항상 음성채팅을 했었으며
이는 올해초 각자 개인사정으로 접기전까지 계속 그래 왔었습니다.
아이콘 FluxRoar (2011-09-05 14:12: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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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없기에 자연스레 그냥 음성채팅은 물론 게임도 그렇고 그냥 저냥 하는 경우가 많은것도 있습니다. 대회라던지 혹은 팀전이라던지 예전의 경우는 가끔씩 팀전을 하였고 비방을 돌릴때도
5:5로 음성채팅 방 나눠서 하고 오더나 이런게 좀 되는 사람까지 나눠가며 밸런싱 맞추고 게임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팀전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대회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즐기는 정도로 게임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팀플레이 보다 개인성향이 강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만약 소티스판이 카오스판처럼 대회도 있고 팀전이 주를 이룬다면 아마 음성채팅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들 전부 할겁니다.
아이콘 FluxRoar (2011-09-05 14:15: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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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가지 말안해도 아시겠지만
3버전 당시 비방과 공방의 현격한차이는
음성채팅도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했었습니다.
로어에서 그나마 쳐지는 애들 2명이 파티해서 공방 5인파티 만나고 이기는 그런 상황
그당시는 영웅별 밸런스 문제도 문제지만 음성채팅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그런겁니다. 손으로 한번 채팅할시간에 컨을하고 라인몹 하나를 더먹고 다른것을 하나라도
더할수 있기에 그런겁니다. 이런 미세한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아이콘 FluxRoar (2011-09-05 14:16: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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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말은 음성채팅을 하자 이겁니다. 요즘 노가리 안까서 심심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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