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hoiRo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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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9 00:49:21 KST | 조회 | 269 |
제목 |
밑에 티9ay가 폭주라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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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자신보다 약간 못하는사람을 보면 답답함을 느껴보셨을꺼고
좀 많이 못하는 사람을 보면 심한답답함과 짜증이(=이쯤되면 입으로 시바 소리가 나옴)
블랙홀 수준이라 팀을 말아먹으면 분노+격노+진노+대노(=흔히 말하는 멘탈붕괴) 로 인한
포풍욕설 또는 강종(=빡종),운지천,잠수,적진을 향해 돌격,대주기 등을
한번쯤은 경험해보셨을겁니다.
본인이 잘 못할때보다
실력이 올라갈수록 답답함을 느끼는게 더 심해지죠
즉 짬좀되고 실력좀되는 유저들 입장에서 봤을때 답답한거 투성이죠
저도 예전에 심했는데 한동안 접었다가
최근에 다시 소티스 시작할땐 전혀 저런게 없더군요
(모든사람이 저보다 잘해서 민폐끼친다는 생각만 들었으니까요)
근데 어느정도 오래 하다보니 역시나 답답한게 많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다 똑같습니다 모든사람들이 자기보다 못하는사람 보면 답답하고
잘하는사람은 그 대상이 많을뿐이지요
그리고 그만큼 많이 참고요
만두,크로피,흉터,흑남,에네,윈드 등등 많은 고수들이랑 해봤지만
이중에 성인군자는 없었습니다 모두가 멘붕하는 모습을 봤고
단지 자주하느냐 가끔하느냐 많이표출하느냐 적게표출하느냐 차이일뿐이죠
글이 영양가없이 길기만해서 3줄요약해드리자면
1.모두가 답답함을 느낀다
2.실력이 늘수록 심해진다
3.어그로 끌기싫어서,또는 하도 많이봐와서 익숙해진탓에 표현을 잘 안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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