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x(밟힌새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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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5 13:29:49 KST | 조회 | 296 |
제목 |
슬프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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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아아~
냐하하하하하
오늘은 너무 운수 좋은날이네요
그래서 뜬금없이 함 오늘일을 써봅니다아~....
오늘은 학교에서 C.A가 있었지요오~
것도 삼성 딜라이트에서 말이 지요오~~
그리고 왠일로 심연이가 음료수와 김밥을 사주더군요...
너무 고맙고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을것 같앗어요!!
그런데 오늘 천둥 번개 우박 비가 온다지 뭐에요?
그래서 우산을 가지고 갔습니다아~
가는도중 아주 조~~~~~~~~금
바닥이 안 젖을 정도로만 비가 왔지요
그래서
설마 이게 다?...
이렇게 생각하고 삼성 딜라이트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햇지요....
너무 신기하더군요
마치 도시촌놈 된기분이더군요오~~ㅎㅎ
가장 기억나는게
들어갈때 미션지를 주는데
미션을 완수하면 사은품은 준다해서
다 햇더니 심플한 노트를 주더군요
맘에 들엇지요~~
그리고 11시30분쯤에
집으로 가는데~
몬가 허전하더군요...
그러고 지하철역에서 갈아 탈때
잠시 화장실을 갔는데 심연이가가
'어?.. 너 우산 어디있냐?'
라고 하더군요...
순간 정신이 멍....................................
아!.... 삼성 딜라이트에서 구경하다 떨궜나 보다....
허허....
그거 아빠몬이 선물로 준건데에....
고것이 몇많원이던가?
한 3만원이던가?...
흑흑.....
다시 돌아가서 가지고 올라 햇는데에~
티머니에 돈이...심연이도 돈이....으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에 갓지요...
그리고 역에서 나오는데
하늘이 매우 매우 매우 매우 까맞더군요....
마치 '조금잇음 비오니 빨리 뛰어 가라'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래서 미친듯 뛸라고 역에서 나오는 순간!!!!!
꽈르르르르르릉!!!!
우수수수수수~~~~
비가 미친듯 오네요오~~~~~~허허허허허허
내가 이럴줄 알고 우산을 가지고 왓는데에~~~~
그래서 엄마몬에게 전화를 햇는데....
10번을 넘게해도 안받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내 팔자야....
그래서 쫄딱 다 젖고 집에 들어갓는데...
빗발이 약해지더니...
이잰 그냥 거의 안오네요....
허허....
시....시밤....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컴터 앞에 이불덮고 쪼그려 덜덜 떨면서 글을 쓰네요....
더이상 나쁜일은 없겠지요?...
컴터가 벼락맞는다던가....
재발 이잰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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