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제대로된 지스타 후기

지하철에 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았다

30분동안 일어서서 기다렸다

벡스코에갔다

사람이 너무많았다

표사는데 30분기다리는데 미친놈들이 갑자기 줄이 깨지면서 우수수 새치기했다 

좀비영화 귤ㅋ깤 

(11시 30분쯤임 . 본사람도 있을껄)

블리자드 부스에갔다

스2도타를 목적으로 체험에 줄을섰다

들어가자마자 한 10걸음정도 앞으로갔다

빨리되겠구나 생각했는데 10분동안 안움직였다

20분동안 10걸음인데 적어도 40걸음은 걸어야 할꺼같았다

게다가 옆에서 블리자드 이벤트했는데

'블리자드--------!!!!!!' 를 존나 크게외치면 마우스 하나 준덴다

미친넘들이 사자후를 써대기 시작했다 

체험 때려쳤다 . 

디젤?쪽은 사람이 좀 별로없길래 별안기다리고 체험했당

겜쉽당

19금게임인데 초딩들을 체험시켜주는건 안유머

친구가 사이퍼즈 템 얻자고해서 사이퍼즈쪽갔당 

문제맞추면 준덴다 

때려쳤다 . 

유비트 비스무리한 게임이있었당

 

때려쳤당.

리니지 이터널쪽을 갔당

좋아보인다 

새로운 오락기게임쪽을 가봤는데 

FPS?라고해야하나 ? 플라스틱총가지고 하는거

꾀나 잼나게보였는데 줄 ㅅㅂ. 

때려쳤다 .

결론 - 체험좀하자 ㅅㅂ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