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TsFeelY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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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0 14:11:03 KST | 조회 | 452 |
제목 |
휴대폰 인증을 마친 김필야의 5.0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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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수까지 LOX라는 게임에 빠져버린 김필얍니다.. (시즌2 랭크 700전 이상 찍은지 옛날 ==)
소위 멘붕이라고들 하져? 그래서 가끔씩 소티스..도 즐기러 오고, 타뷸라도 하러 오구요.
5.X 소티스는 많은 문제를 내포한 것 같습니다. 그 문제는 좋은 문제일수도, 나쁜 문제일수도 있겠습니다만.
1. 제일 큰 문제는 바로 캐릭터 밸런스이지 싶습니다. 이 문제는 소티스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로 항상 남아 있습니다. 이 부분 만큼은 크게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북양킈랑 에콜은 뺨을 맞아야 한다.
공홈에 아무리 글을 올리고 나발을 불어도 이 새X들은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 저, 다니엘, 네네씨만 하더라도 수차례의 피드백을 남겼으나 끝까지 바뀐건 없습니다. (여타 분들 포함)
또한 북미의 게임 인식개념이 우리(한국) 과 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비슷한 위치 조차도 찾지 못한게 너무 슬프네요. 다만 피드백을 콩알만큼이라도 "먹어주는" 모습을 기대하기는 했습니다만.. 깨알만큼도 찾지 못하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 두번째 문제는 "맵의 분할게시" 입니다. 5.0과 4.2 버젼이 나란히 서 있는데다가, 대다수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5.0의 맵 시스템(립, 멀레X, 강가 등등의 부수적인 위치) 에 익숙해 지지 못하여 4.2에 잔류 하게 되는 사태를 만들었습니다. 4.X -> 5.X의 변화는 상당히 크다고 보며, 정글(중립몹) 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만 아직 까지 이를 활용... 하는 공방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카X스, 도X, LOX 의 게임은 정글러-혹은 정글의 개념이 존재합니다. 아시다 시피, 소티스에서의 갱GANK 개념은 미드의 레벨이 6 일때, 다른 라인이 상당히 망했을 때에 점차적으로 시작되며, 게임은 "6렙까지의 라인성장" , 그 이후 "로밍" 의 개념이 짙어집니다.
에콜의 성향으로 보아 이는 LOX의 개념을 상당히 많이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텔런트 시스템을 비추어 보아). 제가 여타 캐릭으로 정글을 돌아본 결과, 쉐도우, 발록, 보로스, 유닉스 그리고 제라툴이 가장 적합하다 생각됬습니다. 각각의 볼텍스, Q, 볼라, 진균, 웜홀등으로 진입을 쉬이 할 수 있으며, 레벨업 속도 및 자원의 습득 속도 또한 라인에 비해 크게 뒤쳐지지 않는 경향입니다. 다만 2웨이브 이후에 중립몹이 리젠 되기에, 8시진영은 봇라인, 2시 진영은 탑라인에서 2웨이브를 습득하고 가는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3. 한글화
에이민님께 애도의 울음을 바칩니다.
흐헝헝헝헝헝 ㅠㅠㅠㅠ
저는 5.X 을 "많이" 해보진 않았습니다. 다만 이런식으로의 실험들을 상당히 좋아하기에 가끔씩 글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테스트 해보실분 9명을 모집합니다.
탑1 미드1 봇2 정글1 이나, 탑1 미드1 봇1 정글2의 조합으로 일반 2-1-2의 조합에 비해 어느정도의 효율을 이끌어 낼 수 있는가에 대한 실험을 해보려구요.
물론, 소티스는 텔레포트라는 아주 경이롭고 신비한 100원짜리 아이템이 있습니다. 매 라인 100원을 빼는것 보다는, 효율적인 갱을 위해 정글러 라는 부분을 도입하는것은 어떠한가- 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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