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플레이공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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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30 19:35:30 KST | 조회 |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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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징징을 해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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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리버
클리버가 현 스펙을 가질 당시에도 OP라는 언급은 있었는데, 제대로 활용하던 사람이 없다가 현재 5버전에서 이고, 네스티 등의 보로 탑 유저들이 클리버 올인 트리를 보여줬슴다. 전나 쎄여.
자체 깡뎀과 크리율 + 패시브 연계 덕분에 옴니뎀을 맥스로 뽑을 수 있고, 무엇보다 1800원 가성비를 이길 자가 없습니다.
이외에 스탯을 올려주는 게 없어서 마나관리 등등 전장에서의 유지력이 취약해지긴 하는데, 이정도는 보로의 라인 푸시력이라던가 여러 정황상 얼추 커버가 가능합니다.
너무 보로 중심으로 얘기하는 거 같은데, 사신, 제라도 역시 포함됩니다. 다만 이 둘은 공속에 이점을 보는 벤데타, 백스텝이 있어서 올클리버는 안가는 점이 다르져.
솔직히 보로는 잘 안해서 실제 보로 유저들 고충은 모르겠슴다.
닥치고 하향보다는 저가형 공템 추가랑 기타 외부요소를 바꾸는 게 낫다고 봄.
2. 맨드 불뎀 & 궁 : 맨드의 한타 비중
맨드가 점점 한타에서의 역할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패치가 됐져. 이제 한타 떄마다 맨드 궁을 언제 끊어야 할지 처다봐야되여.
초기 맨드의 역할은 마그니촉질이 메인 역할에다가 세미탱이었죠. 뭐 어떤 템트리를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했는데. 현재는 촉질은 더 부수적인 게 됐고 탱과 불뎀순삭, 그리고 매 한타마다 터지는 궁 정도가 되겠네여.
맨드 궁은 현재 너무 위협적임다. 범위 띄우기에 탱커로서 피회복, 거기다가 지속적으로 박히는 불뎀 모두 무시 못하져. 쿨타임은 감소했고 패독영향도 받습니다. 물론 그동안 맨드는 아무것도 못하는 건 사실임다.
불뎀은 점점 리스크와 데미지가 모두 증가하는 방식으로 변했는데여, 이속 증가는 고정됐다 하지만 불뎀 자체가 너무 강한 느낌입니다. 존재만으로도 꽤 비중이 있는 맨드에게 과연 이정도의 폭딜기가 필요한가 정도 의심이 드네여.
3. 쉐도 호구
요즘 쉐도 픽하는 거 보신 분 있슴니까? 확실히 쉐도 픽이 줄었져.
맨드 반사뎀만으로 쉐도 찢기도 그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또 보로 사신 제라 등의 이런 딜러들이 쉐도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한 딜링을 한다고 생각하는 듯.
4. 좀비
좀비 궁쿨이 감소된거는 아심니까? 1:40초 고정이 아니라 이제 3렙 기준 50초 정도 할꺼에여.
스케일이 한 40% 정도만 되도 3렙궁은 한타 때 2번 깔 수 있슴니다. 탐그리브 + 엘릭서 + 포켓워치 정도면 나오는 스케일이구요. 아봉은 풀렸다지만 지속시간이 늘어서 여전히 위협적이죠. 쿨이라도 롤백해야 됩니다.
W는 하향한다면, 쿨과 효과를 줄인 다음 중첩이 되게 해서 차라리 계속 좀비를 먹어서 누적시키는 방식이 낫다고 봄다. 중요한 건 W가 인스턴트로 대량의 피와 스케일을 채워준다는 것이지 그 수치를 단순히 하향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건 없는 듯. 아님 너무 하향해서 좀비 자체가 병신이 되던가.
5. 마르
일단 불장판만이라도 좀 깝시다. 애초에 컨셉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영 그 방향이랑은 안맞는거같음.
6. 혼종
혼종을 잘 안해와서 딱히 할말은 없는데 역시 최근들어 너무 압도하는 경향이 있져.
요즘 계속 밸런싱이 없어서 함 찎 싸봄.
+ 이제는 타워가 영웅을 잡아도 마지막으로 때린 영웅이 그 킬을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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